평택시민기자단 | 아이들이 꿈꾸는 놀이의 세계, 통미 어린이공원

안녕하세요 평택시 여러분

평택시 시민 기자단 7기 한찬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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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에 위치한

통미 어린이공원에 대한 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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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미어린이공원?

이름이 생소하실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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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 많은 공원들은 저마다 특색 있는 이름들이 있는데

합정도 "통미로"에 있어서 통미 어린이공원이라고 기억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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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바로 옆에 있는 마을회관의 이름도 통미마을회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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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미어린이공원은 주택가들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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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는 앞서 소개해 드린 것처럼

마을회관 또한 있어서 다양한 나이대의

시민분들이 방문하기에 좋은 공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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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미어린이공원의 특징으로는

모래가 있는 놀이시설이 있다는 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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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미어린이공원을 들어오자마자 바로 앞에 있어서

공원을 들어오게 되면 가장 먼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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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놀이시설 바로 맞은 편으로는 운동 시설이 있습니다.

통미마을회관과 가까운 위치에 있는만큼

방문하신 노인분들이 가볍게 몸을 풀기에도 좋은 기구들로

배치가 되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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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전체적으로 나무들이 둘러싸고 있는 구조라서

공원이 끝나는 지점마다

나무 그늘에서 쉬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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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들과 벤치들도 넓게 형성되어 있어서

비나 눈이 오더라도 잠시 피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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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미로 중간에 주택가들 사이에 있다보니

공간이 작진 않을까 하는 우려랑 다르게

공원 규모가 어느 정도 되어서

많은 분들이 방문해도 좋아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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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골목 마다 들어오는 입구들을 모두 개방한 상태라서

골목마다 공원을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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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지붕 삼아 걸을 수 있는

산책로도 형성이 잘 되어 있는 걸 만나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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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공원을 좀 더 넓게 보면 많이 심어진 나무들이

정서적인 안정감을 지속적으로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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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게 바라본 통미어린이공원입니다.

놀이시설을 중심으로 보고 주변 나무들과 함께

걸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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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이렇게 흙을 직접 밟아볼 수 있는

숲길 또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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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자체는 깨끗한 편이라서 별로 주울 일상 쓰레기들은

없었지만 근처에 분리수거장과 주차장들이 있어서

공원을 들어오는 입구 쪽에 담배꽁초를 포함한 쓰레기들이

조금씩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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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로쪽을 간단하게 20분 정도 쓰레기를 줍고

통미어린이 공원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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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을 하며 숨겨진 공원들을 발견할 때마다

소개해 드릴 생각에 뿌듯하곤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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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갈때마다 정비가 잘 되어 있는 공원 시설에

감탄을 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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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어르신분들이 정자에 앉아서 담소 나누는 모습을

멀리서 지켜봤는데 그 장면 자체도 좋은 힐링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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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산책을 좋아하시는 시민분들이

종종 방문하면 좋을 것 같은 통미어린이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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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유의하시면서 건강하게 하루 마무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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