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가볼만한 곳, 책과 문화를 품은 '전민복합문화센터'

유성구 전민동에 위치한 전민복합문화센터는 기존 전민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를 합하여 23년도에 통합개관하여 운영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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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부터 지상 5층까지 도서 문화뿐 아니라 생활 문화를 전면적으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이 구성된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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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도 전민복합문화센터에서 운영되는 독서 모임에서 추천하는 책이라든지 이달의 원화라는 전시로 그림책 원화를 전시해 놓고 계단 사이 공간에 책 읽는 자리를 마련해서 독서 문화를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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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복합문화센터는 초등, 중등 독서동아리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2월 한 달간 원화 전시를 각각 다른 원화를 디지털DID 기기를 통해서 액자전시를 전시하고 있고 이달의 특별전시로 '제6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대전충청지역 특별전시회'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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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과 문화센터가 함께 운영되다 보니 도서관 곳곳에 전시가 함께 진행되는 게 이색적이었습니다. 매달 전시가 진행되는 거 같으니 책도, 문화도 함께 즐겨보시면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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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특별전시는 1층 북카페와 4층 복도에 나뉘어져 있으니 참고하셔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평화가 주제이다 보니 그림을 보는데 괜스레 따뜻해지는 느낌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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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북카페는 테이블도 다양하게 되어있어서 쉼 공간으로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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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복합문화센터는 도서관과 문화센터가 있어서 도서관으로 어린이도서관, 종합자료실로 활용하실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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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독서실처럼 앉을 수 있는 공간과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들이 다양하게 있어서 이용하시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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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생활문화센터 공간은 장소 대관을 할 수 있는데요. 소규모 회의나 강의 공간, 수공예 활동공간, 악기 연습을 단체와 개인으로 할 수 있는 공간 등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빔프로젝트까지 갖추고 있으니 공간을 찾는 분들에게도 적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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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복합문화센터 카카오채널을 통해서 대관 신청이 가능하고 공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매주 일요일 및 공휴일 휴관), 10시부터 21시까지 사용 가능하니 공간을 찾는 분들이라면 이용해 보시면 좋을 공간입니다. 다양한 문화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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