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가볼만한곳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특별전, 우주를 유영하는 소처럼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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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가볼만한곳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은

9월 10일부터 29일까지

우주를 유영하는 소처럼

특별기획전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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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입구에는

이성자 화백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진주 은하수라는 조형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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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투레트에 이성자 화백이 설계하고 건립한

은하수 작업실을 모티브로 삼아

이성자 화백의 예술에 대한 열정과

작업의 철학적 기조를 담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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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상설전시관

섹션 2-2 드넓은 우주에서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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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유영하는 소처럼 특별전은

이성자의 작품과 동시대 현대미술과의 접점을 통해

우주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자 기획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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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자 화백의 우주 시대 작품과

안종연 작가의 빛으로 그린 우주를 통해

현대미술과의 접점을 마련하고

서로 다른 우주를 새로운 관점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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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2-2 드넓은 우주에서의 만남에서

이성자 화백의 작품과 안종연 작가의 작품이

한자리에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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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가볼만한곳

우주를 유영하는 소처럼 전시회장에서

안종연 작가의 초기작 Room 시리즈 중

실내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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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연 작가의 블랙 미러 작품으로

캠퍼스와는 다른 거친 질감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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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자 작가

1918.6. - 2009.3.

전남 광양 출생으로 일본 유학 후

1951년 프랑스로 건너가

본격적으로 자신만의 회화 세계를 구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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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와 목판화에 담은

특유의 한국적 특색을 잘 살린 작품을 통해

화단에서 주목을 받아 예술가의 입지를 다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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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제1전시실

섹션 1 이성자, 대척지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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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유영하는 소 전시회의 전시 제목은

안종연 작가의 호 모하에서 차용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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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기 있게 한곳을 바라보며

묵묵히 일하는 소와 같이

평생을 미술에 헌신한 이성자 화백과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여 빛을 표현해 온

안종연 작가는 서로가 많이 닮아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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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제1전시실

섹션 2-1 드넓은 우주에서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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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자 화백의 우주 시대 작품과

안종연 작가의 빛을 활용한 설치 작품을 통해

서로 다른 시각적 접근 방식에서 공통점을 발견하고

각자의 독특한 예술적 길을 탐색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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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연 작가의 Father 작품은

작가의 아버지를 모티브로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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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폐암으로 고생하실 때

아버지의 마른 모습에서

길쭉한 세 점의 작품을 완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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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연 작가의 My Hometown 작품은

작가가 살고 있는 곳을 배경으로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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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제1전시실

섹션 3-1 안종연, 우주를 유영하는 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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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스페셜 섹션 이성자 판화 속으로

태블릿으로 배경과 도안을 선택하여 꾸민 후

그림 완성하여 업로드 및 공개를 클릭한다.

포토존에 업로드된 작품과 인증샷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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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제2전시실

섹션 3-2 안종연, 우주를 유영하는 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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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연 작가

1952년 출생

1952년 경남 밀양 출생으로

부산 동아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후

미국 뉴욕 M.F.A(School of Visual Arts)에서

Fine Art 대학원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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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화랑, 부산공간화랑,

아부다비에미레이츠팔레스, 문화비축기지 등

30차례의 초대 개인전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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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록펠러센터, 서울시립미술관,

부산시립미술관, 환기미술관, 광주비엔날레 등

국내의 유수 기관에서의 전시에 초대되어

작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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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연 작가는 빛에 대한 철학적 탐구를

작업의 근간으로 삼아

회화, 조각, 설치, 공공미술, 뉴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작업하는 전방위 예술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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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초 공방, 실내, 창변과 같이

주로 내부 공간을 소재로 작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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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오브제가 아닌,

각자 이야기를 담고 있는 생명력을 지닌

존재를 다룬 공방 시리즈, Room 시리즈 이후,

안종연 작가는 빛과 우주에 대한 관심으로

더 넓고 열린 공간으로 나아가

빛의 어머니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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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연 작가의 Eclectic Stills 세라믹 조형 작업은

철과 석고 캐스팅으로 작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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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1995년에 시작하여

2009년까지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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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이성자의 우주 x Moha Ahn 종연의 빛

진주가볼만한곳 진주시립 이성자미술관

우주를 유영하는 소처럼

특별전은 9월 29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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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자 화백의 작품과

빛의 어머니 안종연 작가의

다양한 작품까지 볼 수 있는 기회.

못 보면 아쉬울 만큼

좋은 작품들이 많으니 꼭 가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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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서 진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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