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호 스카이워크 칠갑타워 전망대와 수변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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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군SNS서포터즈 정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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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타워전망대와 수변 산책로

칠갑호 스카이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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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호에 스카이워크가 들어섭니다.

올해 하반기 완공 예정으로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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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장소는 청양 구기자타운이며

이곳은 칠갑 전망대, 청양목재문화 자연사체험관, 청양로컬푸드협동조합,

칠갑산도립공원 사무소가 자리를 잡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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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칠갑 전망대와 연결한 6층 높이의 칠갑 타워를 신축하여

칠갑저수지의 중심부로 스카이워크와 보행교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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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 전망대 데크로드에 전망대가 보이는데요

기존 있던 시설물로 칠갑호를 도보여행할 수 있는

길 중 일부분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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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 올라서면 칠갑호 맞은편으로

한 쌍의 원앙 조형물이 세워져 있는 것이 보입니다.

칠갑대교를 건널 때 보였던 한 쌍의 원앙을

이곳에서는 더욱 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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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데크를 따라 도보여행하면 칠갑호를 돌아볼 수 있는데요

지금은 주변 환경 공사 중이라 중간에 길이 끊어졌으며

내년에는 더욱 멋진 모습으로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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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호 중앙에 칠갑호 스카이워크 기초공사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조금 전 보았던 칠갑 타워 6층에서 출발한 스카이 워크가 여기까지 연결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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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기 보이는 공사 현장 앞으로 보행교가 연결될 예정인데요

칠갑호의 중앙으로 스카이워크와 수상 보행교를 이용하여 다가갈 수 있다는 점이

너무나 새롭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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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 대로를 건너 칠갑호를 자동차로 돌아보다가

고목정 캠핑장 앞에서 보이는 칠갑 타워의 전경이 너무나 멋지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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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칠갑호 둘레길을 연결하는 데크로드는

앞으로 더욱 인기가 많아져 도보 여행가들의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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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로 달려온 칠갑호 둘레길 중간 부근에는

칠갑산 자연휴양림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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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앞으로 수변 산책로 이정표가 보이는데

이 데크로드를 따라 걸어가면 칠갑호의 중앙지점까지

도보로 칠갑호를 돌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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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호 데크로드 입구에는 갈대가 자라나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에서 겨울의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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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 잠겨있는 상태에서도

살아가는 나무는 생명의 강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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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칠갑 타워의 모습이 다시 눈에 들어오는데요

저 칠갑타워 6층에서 출발하여 칠갑저수지로 향하는

스카이워크는 여기서 보니 상당이 아찔한 높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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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수변 산책로를 걸으면서 느끼는 풍경은

칠갑호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그냥 빠지게 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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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을 방문하신 분들의 칠갑호 수변산책로를 걷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온도가

매우 낮아서인지 얼굴까지 모자를 쓰고 다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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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호 수변산책로 일정한 구간마다

수난보호박스가 설치되어 위급상황 발생할 때

바로 구명 용품을 사용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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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호 수변산책길중 전망이 좋은 곳에

이렇게 쉴 수 있는 벤치가 마련되어 잠시 쉬어가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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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벤치에 앉으면 보이는 칠갑 타워의 모습입니다.

이제 얼마 있지 않은 기간에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올 칠갑 타워

그 모습을 머릿속으로 상상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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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척에 놀란 물새들이

대장 새를 따라 하늘로 날아오르는 모습입니다.

칠갑호가 새들에게 좋은 서식지가 되어있는 것을 보니

이곳의 자연생태계가 건강함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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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 산책로는 다시 도로로 올라가 합류하게 되는데요

진행 방향으로 계속 가면 칠갑 타워에 이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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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 타워에서 자동차로 출발하여 칠갑산자연휴양림에 도착하고

자연휴양림 입구에서 칠갑호의 중앙까지 연결된 수변 산책로를 따라

도보여행하며 아름다운 칠갑호를 바라보며 걸을 수 있다는 것은

행복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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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욱 발전된 칠갑호 스카이워크를 통하여

더욱 아름다운 청양 여행을 기대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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