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가볼만한곳, 경북 여름 여행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
경북 여름 여행 다녀오기 좋았던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 다녀와보세요
국내에서 두 번째로 긴 다리로 약 530m의 출렁다리라 걸으면서 흔들거림이 느껴지다 보니
고소공포증이 있으신 분들은 아찔함을 느낄 수 있으실 거예요
보현산댐 출렁다리 주탑과 주탑 사이의 거리가 약 350m로 우리나라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주탑 위에 있는 별과 함께 있는 X자 모양이 특징이랍니다
주차장은 넓게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주차를 하면 되었으며 이용 요금이나
주차 요금을 따로 받지 않고 있어 무료로 건너가볼 수 있는 다리였어요
꽤나 긴 다리이다 보니 가기 전 화장실을 들렸다가 출발해 주세요
주차를 해둔 곳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입구 쪽으로 가려는데 오른쪽에 보이는 게 눈에 띄더라고요
근처에 짚와이어와 모노레일을 탈 수 있는 곳이 있었어요
안 그래도 저 위에 보이는 게 뭐지 했었는데 시원하게 강뷰를 보며 바람을 느끼면서
타고 내려올 수 있는 짚와이어까지 타고 와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들어가는 길목에 신기하게도 맛 집들이 표시가 되어있었어요
어떤 메뉴들이 있는지와 어떤 가게들이 어디에 위치해있는지까지 상세하게 표시되어 있으니
다 거닐고 난 후 출출하다면 여기서 메뉴를 골라 출발하셔도 좋아 보였답니다
경북 여름 여행으로 갔다 보니 이렇게 슬러시를 먹을 수 있는 곳이 보이길래 바로 사서 먹으면서 출발해 주었어요
안에는 뜨끈한 국물이 있는 어묵과 떡볶이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경북 가볼만한곳 입구 쪽에는 달 모양 포토존이 있었으며 그 오른편이 입구라 바로 입구로 향해주었어요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 이용 시간은 하절기와 동절기에 다르게 운영되고 있었으며
3월부터 10월까지인 하절기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그리고 11월부터 2월까지인 동절기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고 있어
이 시간에만 다리 내부로 입장이 가능하였습니다.
월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라 열려있지 않으니 참고하셔서 출발해 주세요
야간에는 불이 켜지는데 조명이 켜지는 시간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였어요
밤에 다녀오면 다리에 불빛이 들어와 다른 풍경을 선사하니 이 또한 감상하러 다녀와보세요
다리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양쪽으로 드넓은 경치에 감탄을 해주었으며 쭉 걷다 보면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이는데
이 위로 올라가면 마치 전망대처럼 더 좋은 경치와 풍경을 볼 수 있었으니 위로 꼭 올라가 보세요
떨어질 수 없도록 펜스가 쳐져 있어 안전했으며 앞쪽에 서서 풍경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돌아가 주었답니다
경북 여행하며 걷는 동안 해가 없다 보니 그늘 아래에서 쉬는 공간을 원하신다면 나온 후
오른편에 보면 이렇게 그늘 아래 쉴 수 있는 벤치들이 마련되어 있으니 영천 가볼만한 곳 다녀오실 때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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