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가볼만한곳 토요일 진주의 밤을 밝히는, 진주 올빰야시장 | SNS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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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저녁,

진주 논개시장은

낮에는 전통시장,

밤에는 ‘올빰토요야시장’으로 변하며

낮과 밤 다른 매력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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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빰토요야시장’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되며,

4월 5일부터 10월 말까지 열립니다.

(7월 한달간은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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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진주시 진양호로 563,

고용노동부 진주고용센터 뒤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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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가볼만한곳

올빰야시장 근처에는 논개시장 공영주차장,

중앙시장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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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핫플레이스

‘올빰토요야시장’ 개장 첫날,

시장을 직접 찾아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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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6시가 되자 하나둘씩 불빛이 켜지고,

골목 곳곳에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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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먹거리존은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만큼 북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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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나나 다양한 먹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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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글지글 보글보글~

음식이 눈앞에서 바로 조리되니

기다리는 동안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무엇보다 갓 만든 따끈한 음식을

바로 맛볼 수 있다​는 점이

큰 즐거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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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한 만두에 매콤달콤한 양념이 어우러진 납작비빔만두,

부드러운 고기와 파채의 매콤한 조화가 돋보이는 육전,

달콤한 반죽 위에 아이스크림과 토핑이 더해진 크레페​,

탱글하게 튀긴 새우에 매콤하고 고소한 풍미가 더해진 마라크림새우튀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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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가격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여러 메뉴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점도 장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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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각 입구에는 식탁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

주문한 음식을 편하게 앉아서 즐길 수 있고,

자리가 없을 경우에도 금방 조리된 음식을

손에 들고 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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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빰토요야시장을 더욱 즐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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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본부에서 스티커 투어 카드를 받은 뒤

야시장에서 5,000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과 함께

다른 스티커 4개를 모아 제출하면,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를 통해

올빰토요야시장 전용 화폐인 ‘올빰부엉전’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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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부엉전을 받아 또 한 번의 미식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즐거운 이벤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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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내려앉은 골목에 감미로운 버스킹 공연이 더해지며,

‘올빰토요야시장’의 분위기는 한층 더 무르익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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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시민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음악에 귀를 기울입니다.

좋은 사람, 맛있는 음식, 그리고 음악이 함께하는 곳,

바로 올빰토요야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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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올빰노래방,

순삭 캐리커처 무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맛과 재미, 볼거리까지 두루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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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빰토요야시장’의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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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이 열리는 논개시장 주변에는

면(麵) 특화거리 ‘누들로드’,

KBS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촬영지 포토존,

진주진맥을 맛볼 수 있는 ‘진주진맥브루어리’ 등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장소들도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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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과 함께 진주만의 특별한 거리와 문화를

천천히 즐겨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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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빰토요야시장 주변에는

진주성, 진주대첩 역사공원,

진주남강유등전시관 등

낭만적인 진주의 밤을 즐길 수 있는 명소들이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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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즐거운 야시장 방문 후에는

눈이 즐거운 진주의 명소도 함께 둘러보며

낮과 밤이 아름다운 진주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진주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진주 올빰토요야시장에서

눈과 귀, 그리고 입이 모두

즐거운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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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서 진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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