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휴게명소, 유성IC 인근 숨은 쉼터 '유성 만남의 광장'

안녕하세요. 유성구기자단입니다. 오늘은 유성IC 인근에 있는 유성 만남의 광장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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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서 대전 유성구로 들어오려면 만나는 곳이 바로 유성IC입니다. 매년 명절에도 유성IC를 지나쳐 고향으로 떠나거나, 대전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많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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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IC 인근에는 대전 월드컵 경기장도 있기 때문에 대전하나시티즌의 축구 경기가 있는 날이면 가까운 홈팬들과 멀리서 원정 온 팬들의 차량으로 더욱더 차량이 몰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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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유성IC 옆에는 숨어있는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이곳이 바로 유성IC 만남의 광장입니다. 유성IC 톨게이트 전에 있는 이곳은 고속도로 진입 전 잠시 쉬어가거나, 고속도로에서 나온 후 휴식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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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조성된 유성IC 만남의 광장은 시설 노후화에 따른 정비사업을 진행하여 2020년 증축 및 시설개선공사를 진행한 후 현재에 이르고 있는데요.

주차면은 총 220면에 이르고 매점과 휴게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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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친환경 자동차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전기차 충전소도 마련되어 전기차 이용자들도 편하게 차량을 충전하면서 휴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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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IC 만남의 광장 휴게공간 인근에는 장애인을 위한 전용 주차구역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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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IC 만남의 광장에는 카페와 화장실,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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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운전을 막기 위한 커피류와 간단히 요기하기 좋은 빵, 음료들이 마련된 카페도 있어서 잠시 쉬어가기 좋았습니다. 카페 내부는 음료를 구매하지 않아도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바깥의 테이블보다는 매장 내부에서 쉬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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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화장실 내부도 쾌적하게 관리되고 있었고, 장애인 화장실도 잘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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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IC 만남의 광장 주변으로 가벼운 산책로와 함께 곳곳에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 장시간 운전으로 피로한 몸을 잠시 쉬어가기에 제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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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성IC 만남의 광장 곳곳에는 산책로뿐 아니라 가벼운 운동 기구들도 마련되어 있어서, 장시간 운전으로 경직된 몸을 풀어주기에도 좋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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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많은 자동차가 오가는 유성IC와 인근 도로를 지나는 이용객분들은 유성IC 만남의 광장에 잠시 들러 지친 몸을 풀어준 후에 운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안전운전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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