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나잇 웨이브"

투나잇웨이브는 파도 소리를 듣기 어려운

통영에서 파도를 일으켜 청년에게 꿈과 희망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거리로 조성해 보자는 뜻입니다.

"투나잇 웨이브 운영 기간"

2024년 9월 13일부터 12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죽림 만남의 광장에서

운영된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또한 19:00~21:00까지는

통디의 보이는 라디오 '통영이 빛나는 밤에'도

함께하니 관심 가져보면 좋겠습니다.

그 첫 시작과도 같은

통영 청년문화의거리 선포식!

어떤 이야기들이 담겨 있을지 궁금하지 않나요?

통영의 청년들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물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2024 통영시 청년문화의거리 선포식"

11월 16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광도면 죽림 만남의 광장 일원에서

선포식이 열렸습니다.

선포식에는 통영의 청년들을 비롯한

여러 내빈들과 통영시민들이 참여를 하였습니다.

오후 6시 선포식, 축하공연, 청년 포차,

체험부스, 플리마켓 등이 운영되었으며,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임시 공영주차장"

죽림 만남의 광장(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1572-43)은 죽림 해안도로의 끝자락 부분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용하는 분들의 편리를

위하여 만남의 광장 근처에 임시 주차장(통영시

죽림리 1572-26~29)을 마련하였습니다.

연중무휴, 24시간 무료 개방되며,

총 50대 가량 주차가 가능하고,

행사가 있는 금요일과 토요일은

행사 내방객 외 주차를 금하고 있었습니다.

"청년포차"

청년문화의거리 사업추진단

(통영시 청년센터)에서는 지난 10월 말경부터

청년포차 운영자를 모집하였으며,

총 11개 업체가 선정되어 운영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하여 청년포차는 주문한 음식을

만들어내기에 바쁜 모습이었으며, 행사에

참여한 분들은 음식이 맛있다는 평가를 해 주었습니다.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거리의 맛을 책임지는

청년포차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닭발각

에서는 오동통하면서도 쫄깃쫄깃한 맛의

무뼈직화닭발과 통뼈국물닭발을 선보였습니다.

#통영스위키

에서는 동백이 캐릭터의 머랭 쿠키인

동백이머랭롤리와 통영에서 생산한

멸치를 넣은 통멸이오란다를 선보였습니다.

#욕지도고등어샌드위치

에서는 욕지도의 고등어를

샌드위치에 담은 욕지고등어샌드위치와

통영 담은 어묵탕을 선보였습니다.

#꽃새우당

에서는 통영 꽃게, 새우, 우럭을 주재료로 한

통영식 우럭구이와 블랙페퍼크랩과

슈림프를 선보였습니다.

#통영산굴리비

에서는 통영에서 주인장이 직접 양식하는

가리비와 굴로 만든 굴리비볶음과

굴리비전을 선보였습니다.

#꽃담

에서는 토르티야에 통영 굴이 첨가된

돌꽃피우자(또띠아굴피자)와

닭강정을 선보였습니다.

#견유마을감성담다

에서는 갓 잡은 문어로 끓인 문어 라면과

감성문어맑은탕을 선보였습니다.

#따거꿔바로우

에서는 20년 경력의 따거(형님)가 선보이는

꼬소 따거와 매콤따거를 선보였습니다.

#꽃순이상점

에서는 동백오일로 구운 해물 소떡소떡과

전복 김밥을 선보였습니다.

#강구앙영태씨

에서는 영태씨 큐브스테이크와

강구앙 닭구이볶음을 선보였습니다.

슬라이드 사진 : 옆으로 넘겨주세요

투나잇 웨이브 청년문화의거리를 찾아주신

분들의 주문 수요가 넘쳐나 너무나도 바쁜

포차대표님들, 여러 번 지나가면서 더 많은

상품과 음식 세팅 사진을 남겨보려고 하였으나,

밀려드는 주문을 소화하기에도 바쁜 모습들로

더 다양한 상품 사진은 담지 못하였습니다.

"축하 공연"

2024 통영시 청년문화의거리 선포식에서는

축하공연도 이어졌습니다. 기타 연주와

감미로운 목소리에 어린이들도 영상을 남기며,

공연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행사장에는 정말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통영의 밤은 낮보다 더 포근했던 것 같습니다.

청년포차에서 주문한 음식을 다녀먹기도 하고,

축하공연을 즐기면서 오롯이 이 시간들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프리마켓"

그리고 프리마켓에서 여러 셀러들이 함께해

주셔서 더욱더 풍성한 축제가 되었습니다.

"체험 프로그램"

또한 당일 청년포차 영수증을 지참하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1영수증당 1체험을 즐길 수 있었으며,

오닉스 원석 실버 팔찌, 목공 키링,

통영의 향기 룸스프레이, 레진아트 손거울,

라탄 캐릭터 트레이 만들기 등이 진행되었는데

이 또한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체험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큰 행사를 진행하게 되면 언제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시는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주차장 이용을 돕는 분, 죽림해안로의 차량을

지도하는 분,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안전과

진행 상황을 체크하는 분 등 많은 분들이

함께합니다. 분리 배출함이 마련되어 있는

곳에서도 올바른 분리배출을 도우며

수고해 주시는 분들도 계셨고, 동백이 옷을

입고 행사장을 찾은 분들을 반겨주는

동백이의 수고로움도 살포시 전해봅니다.

통영의 청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물결!

투나잇 웨이브, 12월 28일까지 운영한다고 하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년 365일 축제가 열리는 도시,

통영은 오늘도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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