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추팔일반산업단지 속 작은 쉼터 추팔근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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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팽성읍 추팔리에는

추팔일반산업단지가 크게

자리잡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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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속 휴식을 책임지는

작은 쉼터인 추팔근린공원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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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팔일반산업단지 끝쪽에

자리잡은 추팔근린공원은

쉼터, 운동장, 화장실 등이

조성되어 있는 공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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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알려진 공원은 아니지만

주변 직장인 분들에겐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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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서

주변 갓길에 주차를 한 뒤 공원을

둘러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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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입구를 지나서 들어오니

쉼터와 화장실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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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첨단 비상벨 시스템이

작동 중이라 안전한 사용이

가능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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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는 동파 방지를 위해

화장실 사용 후에는 출입문을

꼭 닫아주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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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중앙에는 넓은 잔디밭이

조성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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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살, 족구와 같은 구기운동을

즐길 수 있게 작은 골대와 네트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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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아이들과 뛰어 놀러

오기에도 좋은 곳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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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안쪽으로는 잣나무 군락지로

보이는 작은 공간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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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가을에는 이곳에서 피크닉을

즐겨도 좋을만큼 햇살도 잘 들고

땅도 평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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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 그늘막 텐트는 설치가

금지되어 있으니 이점 유의하시고

피크닉을 즐기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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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 남부권 폭설로

지역 곳곳에서 큰 나무들이

눈 무게를 못 이겨 많이

쓰러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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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 머금은 습설은

일반 눈보다 3배가 더 무거우니

안전에 유의하셔서 올 겨우을

보내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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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지지 않은 단풍을 보며

공원 곳곳에 마련된 쉼터에 앉아서

잠시 쉬어가며 나른한 오전을

여유롭게 보내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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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팔일반산업단지 속 작은 쉼터인

추팔근린공원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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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일정이 있어서 오셨다면

조용한 공원에서 잠시 쉬어가도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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