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활문화센터 개관기념 기획전 그레이스 캘리 전시회에서 봄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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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동샘터 12기

최정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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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문화재단에서

2022년 12월 21일(수)

남동생활문화센터 및 나린

보호작업장 준공식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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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캘리 “세상을 바꾸는 손 끝”

전시는 남동평생학습관에서도

꾸준히 전시했었는데요.

캘리그라피를 공부하고 있는 저에게는

아주 흥미로운 전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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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다목적홀 전시장 전경

‘그레이스 캘리’는 남동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공예 동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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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에는 남동구 평생학습'

우수동아리 표창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남동구청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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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은 아름다운 글씨와 더불어

다양한 재료로 여러 가지의 표현기법을

선보이며, 나와 다음 세대 그리고 지구를

생각하는 환경 이야기로, 업사이클링 작품들

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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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가방에 새긴

문구와 그림도 정말 멋진데요.

실용적인 이 가방들은

플리마켓을 열어도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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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마켓이 열리면 이웃과

함께 찾아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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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작품들이 모여

다시 큰 작품을 이루네요.

나무 소재에는 나무를 주제로 팝아트 적인

느낌으로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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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CD 케이스가

아름다운 꽃으로 재탄생되었네요.

우리의 한지에 쓴 캘리그라피도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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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은 3층 다목적홀입니다.

전시 기간은 2023. 03. 13. ~ 04. 17.

오전 9:00~오후 18:00까지입니다.

매주 토, 일 및 국가 공휴일은

휴관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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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증축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건물이 깔끔하고, 하얀 벽면과 하얀 천을

깔아주어 작품이 더욱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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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계묘년은 검은 토끼의 해라고 하지요. 귀여운 토끼 두 마리가

화이팅을 외치게 합니다.

서양 매듭 마크라메를 활용한 작품과

종이일러스트를 활용한 작품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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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작품들은 알콜잉크를

사용하여 만든 작품인데요.

제가 제일 관심 가는 항목입니다.

꼭 배우고 싶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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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님께 문의를 해보니

차후 문화교육프로그램도 만들

계획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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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알콜잉크아트’ 과정도

꼭 만들어지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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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작품 사진을

다 올리지 못해 아쉬움이 남네요.

전시장을 방문하고 가실 때는 방명록과

설문지 작성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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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지도 챙겨가는 거 잊지 마시고요.

‘남동생활문화센터’​​ 는

지역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일상에서

이루어지는 생활문화 활동의

공연· 전시· 체험을 할 수 있는

문화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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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볼 수 있는데요.

생활문화 동아리와 개인의

다채로운 활동을 지원하며, 공동체의 회복과

개인의 문화적 삶의 가치를 발견하고

성장해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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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지가 얼마 되지 않아 생소하고

장소를 찾아가기도 낯설었는데요.

주차장이 협소하여 되도록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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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활문화센터는

예전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로

활용했던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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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1층은 ‘카페, 나린’이 있는데요.

남동구립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이라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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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동 청사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의

기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장애인들 일자리도 생기고

더불어 남동생활문화센터도

활성화된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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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에는 방음공간으로 주민자율공간과

마루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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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인원은 각 20명입니다.

복도에는 문인화, 서예 등 한국적인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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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2층은 학습공간으로 마주침공간,

강의실1, 강의실2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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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인원은 각 10명입니다.

지상 3층은 다목적홀로 전시를

비롯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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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공간을 대관할 수도 있는데요.

대관신청 대상은 생활문화 동아리 및

개인, 문화활동을 하고 싶은 남동구민이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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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시설은 지하 1층 마루공간,

주민자율공간과 지상 2층 마주침공간,

강의실1, 강의실2를 대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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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자세한 내용은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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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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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남동구 블로그 기자단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남동구청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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