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기념품 살만한 곳

이번 강릉 여행 때 어떤 기념품을 어디서 사면 좋을까?

고민이신 분이라면, 강릉 순두부마을에서 순두부 식사하시고,

새로이 오픈한 소품샵에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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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11:30-18:00 (목요일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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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동에 위치한 강릉 소품샵으로, 엽서, 포스터, 식기류 등 종류가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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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가장 특별한 점은 소품 디자인의 테마 인데요.

바로 매년 겨울, 강릉을 찾아오는

대표적인 철새 중 하나인 고니(백조)가 이곳의 주인공입니다.

고니가 강릉의 경포호 등의 물가에서 쉬어가듯,

강릉으로 여행 오신 여러분들도 행복하게 쉬어 갔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공간을 꾸리셨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여행 온 이곳의 소품 속 고니는 무척 행복해 보입니다.

일하기 싫다는 말과 함께, 강릉 바다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떠나기도 하고,

커피와 함께 노트북 작업을 하기도 하며,

자전거를 타고 커피를 내려 마시기도 하는 모습입니다.

강릉 여행 온 사람들의 모습과 참 많이 닮았죠?

고니가 들어간 소품들은 패브릭부터, 편지지, 스티커, 그리고

수저받침 등의 식기까지 다양하니 그냥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무척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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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이유로 강릉 기념품 찾으시는 분들,

로컬스러운 지인 선물 찾으시는 분들께

이 강릉 초당동의 소품샵을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순두부 한 그릇, 커피 한 잔에 그리고 소품샵 투어까지 한다면,

알찬 여행 코스가 될 것 같기도 하고요.

다들 행복한 여행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