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으로 돌아가서 뛰어다니고 싶은 멋진 설경의 '동춘당'

민족 대명절 설을 아름답게 보낼 수 있는 멋진 눈이 내렸습니다. 눈이 오면 아름답기는 하지만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운전이나 야외 활동 시에 항상 주의하시기를 바랍니다.

​

​

​

​

대덕구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인 동춘당공원도 많은 눈으로 하얗게 뒤덮였습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아름다운 설경에 추운 것도 잠시 잊고 발걸음을 멈췄습니다. 동심으로 돌아가서 뛰어다니고 싶을 정도로 멋진 장관이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

​

​

​

한옥이 자연과 조화를 이룰 때 더욱 멋있다고 배웠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고택과 하얀 눈이 만나서 전해주는 멋은 감동이라고 표현해도 좋을 만큼 인상적이었습니다.

​

​

​

​

동춘당공원에 자주 발걸음하면서 만났던 모든 것들이 더욱 새롭게 느껴지고 아름답게 다가왔습니다. 눈이 내렸을 때만 느낄 수 있는 운치를 만끽하기 위해서 꼭 한번 방문해 보면 좋겠습니다.

​

​

​

​

멋진 설경을 배경으로 SNS용 사진 촬영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사랑하는 연인과 데이트코스로도 추천합니다. 추위를 잊을 만큼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

​

​

​

가족이 함께 거닐면서 대화를 나누고 추억을 쌓는 장소로도 좋습니다. 걷기만 해도 아름다움을 표현하며 다양한 감정을 나눌 수 있는 멋진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잊지 못할 겨울의 추억을 동춘당에서 만들어보기를 바랍니다.

​

​

​

​

하얀 눈을 보면서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그동안 부족했던 마음의 감성을 충분히 채우는 것은 물론이고, 차분한 마음으로 도약의 기회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

​

​

한겨울 여전히 푸르른 나무들과 새하얀 눈을 밟는 소리까지 어우러지면서 겨울의 감동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동춘당공원의 모든 공간이 달력의 배경처럼 아름답기 때문에 구석구석 다니면서 멋진 사진 남겨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

​

동춘당공원을 감상하면서 김호연재의 멋진 작품이 탄생할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서도 생각해 봤습니다. 이런 자연의 변화와 아름다움을 음미하며 작품세계로 연결시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대덕구의 명소인 동춘당공원을 통해서 우리도 자연의 멋과 사계절의 정취를 만끽하는 2025년이 되면 좋겠습니다.

​

​

​

​

설경을 느끼러 동춘당에 방문 시 몇 가지 유의 사항이 있습니다. 눈이 많이 쌓였을 경우 틈새나 턱의 경계가 잘 구분되지 않기 때문에 사진을 찍거나 산책 시 유의해야 합니다.

​

​

​

​

또, 미끄러움과 진흙에 대비를 하고 신발과 하의를 선택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눈을 걸을 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소리를 만끽하고 싶거나 먼저 소복한 눈에 발자국을 남기고자 한다면 조금 서둘러서 방문하면 좋겠습니다.

​

​

​

​

2025년 새해를 맞이하며 많은 것을 계획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동춘당공원의 설경을 감상하면서 대덕구의 명소를 통해서 일상의 즐거움을 만끽해야겠다는 생각했습니다.

​

대덕구 관내에도 멋진 겨울 여행 명소가 많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구민 여러분도 함께 즐겨보기를 바라며 인사드리겠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