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강변 속 자연의 쉼터, 탑현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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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택 시민 기자단 한찬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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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공원은

경기도 오성면에 위치한 탑현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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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오자마자 정자가 반겨주는데요.

새해를 맞이한 시원한 공기가 탑현공원을 반겨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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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에는 다양한 공원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탑현공원은 역사적 가치를 함께 지닌 특별한 장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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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통해 탑현공원을 라운딩 하면서 느낀

생생한 매력을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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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기지가 이전되면서

2007년 주민편익 지원 사업으로 조성된 탑현공원은

평택 시민분들의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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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현공원의 특징은 잘 정비되어 있는

지압돌이 있는 산책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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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으로는 배수로 시설 또한 길게 구비되어 있어

강과 인접했을 때 비가 고이지 않고

빠질 수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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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도 잘 조성되어 있어서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쉬어가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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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의 쉼터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공원 초입과 끝에 있는 정자는

평택 시민분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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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책을 읽거나

간단한 간식을 즐기는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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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과 연결되어 있는 입구가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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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강 북자전거길과 연결되어 있어서

러닝이나 라이딩을 즐기는 시민분들이

언제든 공원을 방문해서 여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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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방문해서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여유롭게 산책하기에도 좋고

풍경이 아름답기 때문에 사진 찍기 좋은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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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어둑한 시간대에 탑현공원을 방문했다고 해도

CCTV와 공원을 밝게 비춰주는 조명이 있기에

걱정 안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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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강 옆에 위치하고 있기에

고즈넉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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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아름다운 탑현공원에서

새로운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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