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서포터즈 7기 이영남-

'서울둘레길 2.0'

기존에 이용하던 서울둘레길 8코스가 조금 더 세분화되어 21코스로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서초구에는 9코스인 대모·구룡산 코스와 10코스인 우면산 코스1, 2가 포함됩니다.

서울둘레길 2.0 서울둘레길 21코스 안내가 되어있는 스탬프북입니다.

2024년도에는 '손목닥터9988'과 함께 서울둘레길을 걸을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손목닥터9988'과 함께 걷는 서울둘레길 이벤트 내용은 직접 체험하지 않으면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손목닥터9988 이벤트 활용방법을 체험하기 위하여 서초구에서 새로 개장한 '우면산 무장애 숲길'을 걸어보았고, '서울둘레길 10코스 우면산코스'의 변화된 모습도 살펴보았습니다.

먼저, 손목닥터9988 과 함께 걷는

서울둘레길 사용방법을 알아볼까요!

출처: 손목닥터9988 앱 화면

① 손목닥터9988 앱을 켭니다.

② 첫화면에서 화면을 위로 올려서 [전체보기]를 클릭합니다.

③ [미션]화면이 열리면 [이벤트]탭을 클릭합니다.

④ 진행되고 있는 이벤트가 열립니다. 서울둘레길 중 10코스 우면산코스를 클릭합니다.

[참여방법]

① 스마트폰 GPS 기능 활성화(켜기)

② 서울둘레길 코스 21개중 1개 선택 → "참여하기" 클릭

③ 코스 출발지점 두개 중 1개 선택 → 출발지로 이동 후 "인증하기'클릭 → 해당 둘레길 코스 걷기

④ 도착지로 이동 후 "인증하기"클릭 → 녹색 "도전성공" 클릭하면 포인트 적립

[유의사항]

※ 스마트폰 GPS위치 기능을 꼭 켜주세요!

※ 출발지 인증 꼭 하시고 도착지까지 이동해주세요!

※ 도착지에서 '인증하기' 클릭 후 '도전성공'을 꼭 눌러주세요.!

이와같은 [참여방법]과 [유의사항]을 잘 읽고 실행하셔야 합니다.

1. 스마트폰을 켜면 GPS 위치 확인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어야 합니다.

2. '출발지로 이동한다' 하는 뜻은

10코스의 출발지인 '매헌시민의숲'에 있는 스탬프 인근에 도착하였을 때

[MY] 글자가 초록색 큰원이 생기는 곳에 들어가야 [인증하기]가 활성화됩니다.

또는 도착지인 '우면산 입구'에 있는 스탬프 인근에 도착하였을 때

[MY] 글자가 초록색 큰원이 생기는 곳에 들어가야 [인증하기]가 활성화됩니다.

스탬프 보관함이 있는 곳보다 조금 떨어져서 '손목닥터9988'을 켜는 것이 좋습니다.

출발지에서 [인증하기]가 실패하면 계속하여 다시 스캔하라는 오류메세지가 자꾸 나옵니다.

[인증하기]가 잘 안될 때는 [나중에 재도전]을 클릭하고 다시 인증하기를 해야합니다.

​도착지에서 [인증하기]를 클릭하고, [도전성공]을 반드시 클릭해야 500P 획득하였다는 메세지가 나옵니다!

손목닥터를 통해, '서초구 보건소 체력증진실'에서 진행하는 6월 15만보 걷기 미션 '서초구 우면산 무장애숲길'에도 참여했었는데요.

서초구보건소 채널을 통해 상품 당첨이 되었다는 연락을 받았고, 미니선풍기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손목닥터9988' 앱과 함께 '서울둘레길 우면산 코스' 체험해보기

2024년 6월 16일 '서울둘레길 2.0 대모·우면산코스' 달라진 스탬프함과 달라진 안내 이정표의 디자인입니다.

서울둘레길 2.0 이정표의 디자인은 서울둘레길 색상을 분명하게 표현하였고 크기가 더 커져서 서울둘레길을 걷는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보도블록 바닥에 그려진 원형 안내판 디자인의 모습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에 들러서 잠깐 관람을 한 후 기념시비와 동상을 관람을 하였습니다.

증강현실 사진촬영도 하고, 수국과 나리꽃이 많이 핀 풍경도 감상했습니다.

서울둘레길 양재 센터에서 '서울둘레길2.0' 스탬프북을 챙기고 서울둘레길 지도를 확인한 후 서울둘레길 길안내 표시판을 확인한 후 출발합니다. 서울둘레길은 오랜 시간 걷기 때문에 시니어들은 센터안에 있는 화장실을 꼭 들른 후 출발합니다. 화장실 표시는 지도에도 표식이 있습니다.

서울둘레길에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길안내를 합니다. 원형모양 안내판을 자세히 보면, 가고 있는 방향으로 화살표를 다양하게 표현하여 안내를 해주고 나무나 가로등 기둥에 주황색 리본이 있습니다. 예전보다는 촘촘하게 주황색 리본이 매어져 있어서 길찾기가 좋아졌습니다. 무궁화 정원에는 반려견 놀이터가 있어서 잠깐 들러 보았고, 서울둘레길로 이어지는 매헌다리를 건넜습니다.

우면교 쪽으로 이동하면 '어반캔버스'가 있습니다. 서초구에는 굴다리 아래의 어둡고 칙칙한 모습을 밝게 해주는 '어반캔버스'가 많이 그려져 있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고 건너서 이동하여야 하는 '친구랑, 엄마랑' 공원을 진입할 때에는 더 자세한 안내판이 설치되었습니다.

날개형 이정표에 있는 솟대 문양은 다른 이정표와 차별화가 있어서 눈에 확 들어옵니다.

우면산코스의 숲길은 나무가 울창하여 시원하고 순수한 흙길이라서 유행하는 맨발걷기의 성지가 되고 있습니다.

산행하는 사람들은 계단길보다는 흙길 걷기를 좋아합니다.

서초약수터부터 시작되는 '우면산 무장애 숲길'

'우면산 무장애 숲길'과 '서울둘레길' 걷는길과 만남의 지점이 있습니다.

'서초구보건소 체력증진실'에서 진행하는 미션은 '우면산 무장애 숲길' 숲속극장, 전망테크, 새소리쉼터, 전망목교 등 쉼터앞에서 엄지척 하는 인증사진을 촬영하는 것입니다.

새소리 쉼터 인근에는 어린이들의 그림이 있는 새집들이 나무에 매달려 있었습니다.

대성사 앞 휴게쉼터에서는 청솔모 다람쥐가 나무열매 껍질을 벗겨내는 모습을 촬영하였습니다.

대성사에서 화장실을 들를 수 있으므로 잠시 쉬어가기 좋습니다.

전망목교는 남산타워가 보이는 전망좋은 곳입니다.

국립국악원 뒷 쪽 소리쉼터에서는 국악을 연주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방배동래미안아트힐 버스 정류장 앞에서 '서초구 우면산 무장애 숲길'이 종료됩니다. 계속하여 서울둘레길을 걷고 싶으면 다시 올라가서 10-12 이정표부터 서울둘레길을 걷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10-12 가로 날개 이정표 부터 서울둘레길로 이어집니다.

울창한 나무와 흙길이 아름다운 서울둘레길 우면산코스입니다. 우면산은 별도로 맨발걷기 길을 만들지 않아도 자연 그대로의 흙길이 많아서 맨발걷기를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무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손목닥터9988과 함께 시원한 둘레길을 걸으며 올여름 건강하게 지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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