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을 느낄 낭만 패키지 서해랑 케이블카 & 요트투어
[김기년 기자]
수도권의 중심인 경기도에서
바다와 해양레저를 즐긴다.
그것도 지원받아 즐기는
“지원받아 즐기는 경기바다” 이벤트가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 중인 걸 혹시 아시나요?
경기도가 금년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김포, 안산, 화성, 시흥, 평택의 바다 또는
인근에서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관광의 저변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원받아 즐기는 경기바다” 상품을 개발하여
지난 6월 25일부터 온라인으로 본격
판매, 시행하고 있는 솔깃한 행사입니다.
“지원받아 즐기는 경기바다” 상품은
단일상품 12개, 패키지 상품 5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상품을 이용하는 방법은 경기바다관광
해양레저통합포털기획전 페이지를 이용하거나,
11번가 또는 쿠팡에서 ‘경기바다’를 검색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멋진 상품을 소개해 드리고자
화성시 전곡항에서 해양레저관광상품 중 하나인
요트투어& 서해랑 해상케이블카를 이용해 보면서
경기도 바다의 멋진 모습과
서해랑 케이블카, 요트승선 체험 등을 담아 보겠습니다.
“지원받아 즐기는 경기바다”의 핵심은
경기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 관광 및 체험 상품을
최대 30%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조금 비싼 느낌도 없지 않은 해양레저를
저렴하고 알차게 이용할 수 있는 매력을 실감해 봅니다.
서해랑 해상케이블카
서해랑 해상케이블카는 화성 전곡항에서 제부도까지
약 2.1km 거리를 바다 위로 운행합니다.
서해랑 케이블카는 4~5인 탑승이 가능하고
바닥이 보이는 크리스탈과
보이지 않은 케이블카로 이루어져 있고
바닥이 보이는 것은 고도감에
스릴감도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바위 위를 운행하는 터라 탁 트인 조망과
경기바다의 시원한 모습, 주변 포구,
해안가, 어촌의 정겨운 모습 등을
편하게 조망하면서 제부도로 이동합니다.
서해랑 해상케이블카의 더 멋진 모습은
서해 노을이 질 때라고 합니다.
노을빛 속으로 들어가는듯한
서해랑 케이블카의 모습은 상상만 해도 멋진 모습이고
황홀한 모습을 보여줄 듯하여
다음 기회에 꼭 다시 이용해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제부도에서는 제부마리나 요트 탑승장으로 이동하여
요트승선 체험을 합니다.
요트 출발 전 안전관련 주의사항과 안내사항을 듣고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요트승선 체험을 힘차게 시작합니다.
요트승선 체험
서해 경기바다를 가르며 제부도 주변 바다를
약 1시간 정도 운행하는 요트승선 체험은
시원한 바닷바람을 마주하며 진행하기에
여름날에도 시원하게
피서 여행을 할 수 있는 체험입니다.
요트 뱃머리 맨 앞쪽에는
멋지게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고,
요트에서 우아하게 인생 사진도 남길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 주는 시간입니다.
금년 처음 시작한 “지원받아 즐기는 경기바다” 행사는
국내 인구의 50% 이상이 거주하는
수도권 최대 해양레저관광 소비시장이지만
여전히 해양레저를 즐기려 동해, 남해를 찾고 있어,
이런 행사를 통하여 해양레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경기바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합니다.
아울러 오늘 함께 동행한
경기평택항만공사 항만사업팀 윤영경 과장은
섬과 어촌, 해양의 다양한 자원을 가치있게 만들고
그 혜택을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상품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도권의 바다, 경기바다에서 함께하기 좋은
다양한 현장 체험, 즐거운 휴양레저 체험,
와인과 승마, 서커스의 잊지 못할 추억 체험 등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경기바다에서
이번 여름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멋진 경기바다의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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