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카페, 정원이 있는 북대전 햇살 맛집 '카페 렌토'

안녕하세요 유성구 기자단입니다. 북대전 IC 근처에 카페가 여러 개가 있는데요, 그중에서 주택을 개조한 햇살 맛집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 렌토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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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렌토는 야외 정원이 있는 카페고요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한 카페입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고양이를 키우는데 고양이에게 직접 다가가서 간식 주는 건 금지라고 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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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이용수칙이 따로 제시되어 있어서 반려동물을 동반하시는 분들께는 잘 읽어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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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렌토는 햇살 맛집답게 통창 뷰로 따스한 햇살이 안에서도 잘 전해지더라고요. 아늑하고 따뜻한 감성의 카페였고 공간마다 주는 느낌이 달라 자리를 선택할 수 있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단체석은 따로 준비되어 있어서 단체로 오기도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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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을 올라가면 좌식 자리도 있었는데요 다락방 느낌으로 또 다른 느낌을 줍니다. 참고로 2층은 노키즈존이니 참고하세요. 답답하지 않게 창문이 있어서 더 편하게 즐기다 갈 수 있고, 콘센트도 있으니 충전이 필요하거나 노트북으로 작업할 때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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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테라스로 나가보면 초록 초록한 자연 뷰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북대전 IC 근처라 접근성도 좋고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잠시 쉬어가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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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렌토에서는 장식품들이 곳곳에 많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자리마다 장식품들이 다르게 있으니 구경해 보세요 저의 원픽은 아기자기한 눈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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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렌토의 대표 디저트는 아이스크림이 올려진 크로플과 프렌치토스트가 있습니다. 저는 크로플과 바닐라빈 라테를 주문했고요, 햇살이 들어오는 창가 자리에 앉아서 즐겼습니다. 먹다 보니 카페 렌토에서 키우는 고양이들도 보여서 고양이 구경도 잘했습니다. 혼자서 독서하기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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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플에는 시나몬 가루가 듬뿍 뿌려져 있어서 혹시 시나몬 가루를 안 좋아하신다면 살짝만 뿌려달라고 얘기하면 좋을 것 같아요! 평일에는 조용히 혼자서 즐기다 가기 좋은 카페였어요. 북대전 오시면 추천드리는 대전 유성구 주택을 개조한 정원이 있는 잔디 카페 햇살 맛집 카페 렌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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