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용인시 시민 SNS기자단 홍민경입니다.

용인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관

‘청년 마인드 톡톡’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2019년부터 시행된 프로그램으로

용인청년LAB에서 진행되었으며, 올해도 신청을 미리 받아

용인 수지 청년LAB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용인 청년(18세~39세)를 대상으로 한 ‘청년 마인드 톡톡’은

한 타임에 4명의 소수의 인원들로 진행되어

부담 없이 참여하면서도 꼭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청년들에게 평이 아주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제가 참여한 ‘청년 마인드 톡톡’은

용인청년LAB 수지, 다할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영상을 시청하고

용인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대한 소개와

이 프로그램의 취지를 알려주었습니다.

청년층에서 많이 발병되는 조기 정신증에 대해서

이해하고 치료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기 정신증은 청년층에서 많이 발병하고

우울, 불안 등을 동반한

생각, 감정, 신체적 변화가 생기는 걸 말하는데요,

상담과 약물치료로 조기 치료가 가능합니다.

정신과 진료에 대한

취업 편견을 해소하는 특별한 시간도 있었습니다.

보통 정신과 진료를 보면

취업이 어렵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데요,

결론을 말하자면 정신과 진료기록은

본인 외에 누구도 열람할 수 없어

취업에눈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단순 설명이 아니라 퀴즈와 영상을 통해 알려주어

더 쉽게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후 척도지를 작성하고 스트레스 검사를

스트레스 검사, 척도지 결과를 바탕으로

상담이 이루어졌는데요.

약 15분 정도 한 사람씩 상담해주셔서

프라이버시가 더 철저히 지켜질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시간상 심도 있는 상담까진 아니었지만

충분히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체험한 '마인드 톡톡 프로그램'처럼

가볍게 자신의 상태를 알고 싶은 분들은

용인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편하게 상담을 받으 실 수 있으니

부담없이 연락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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