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인in거창 한여름가면무도회에 다녀왔어요 -심순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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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한여름에 즐겨보는 호러 in 거창이

이틀에 걸려서 진행되었답니다.

우리 젊은 청년들의 열기를 느껴보는 시간 함께 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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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러축제는

거창대학과 청년사이 공간에서 했답니다.

그래서인가

분위기가 사뭇 다른느낌으로 다가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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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치열

이른시간부터 부스준비에 분주한 우리 청년들

땀이 비오듯 오는데로 아랑곳하지않고

자신들이 맡은일에

열중하는 모습

이게 청춘이지 하는바로 그느낌 아시려나

저두 그 속에 있다는것 자체만으로로 젊음을 누려보았네요

축제는 즐기는 거라죠?

드라큐라와 댄스

결국은 제가

몸치인걸 확인하는것이 되었지만

즐거운 경험을 해 보았답니다.

우리 드라큐라님

분장 짱이었어요

본격적인 호러축제를 즐기기전에

아이들은 체험도 즐겨보는 코너와 맛난간식거리를 사거나

생활에 유익한 소품들도 구매할 수 있는 부스들이 함께 하고 있어

누리는 기쁨이 두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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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에서는 포토죤도 핫핫!!!

야외무대 겸 포토존으로 만들어 둔곳도 있고

청춘창고의 대문도 멋진 포토존으로 변신했어요

밤에 보면 무서움에 오싹 하겠지만

전 밝을때 봐서 인지 쪼끔은 덜 무서웠어요

청년사이 실내공간에서는

이색공연장분위기로

약간 오싹함마저 드는 연출을 하였답니다.

뮤비체험과

공연도 함께 이루어 지는 공간으로 청년사이가 잘 활용이 되는듯 했습니다.

동영상으로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공연을 즐긴후 나오니 어느새 어둠이

살짝 내리고

비까지 내리기 시작 하더라구요

야외공연이 진행되어야 하는데

조금 기다려 본답니다.

학교에서 하는 행사여서 인지

학생들이 자주 보이더라구요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하는분들도 많이 오시기 시작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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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허기가 져

푸드트럭에서 간단히 저녁을 해결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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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곧 비가 그쳐 공연이 시작되어

저두 관람을 할 수 있었답니다.

젊음의 열정을 느끼는곳

음악이 함께하는 축제

역쉬

호러축제였어요.

한여름의 뜨거운 더위도

호러축제를 즐기는 열기를 이겨내지는 못하는

축제의 밤은 저물었지만

함께했던 이들이 수고로움에 감사를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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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멋진 기획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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