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울산 장생포 호러 페스티벌 공포체험

무더운 여름을 아주 오싹~ 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공포체험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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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장생포 호러 페스티벌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여러 가지 공포 체험 및 공연, 그리고 각종 볼거리들이 가득한 호러파티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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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 축제답게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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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체험과 볼거리 그리고 불꽃쇼 등 여러 가지 볼거리가 있다 보니 울산 시민들뿐만 아니라 타 지역 시민들도 많이들 찾아오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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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10.(토)~8. 11.(일) 18:0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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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동안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요.

매직쇼, 음악회, 군무 댄스, 불꽃쇼, 미디어쇼, 영화 상영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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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별 포토존과 푸드트럭, 인생네컷 부스도 설치가 되어있다 보니 여러 가지 즐길 거리가 가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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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는 호러 페스티벌!

귀신 분장들이 정말 디테일한데다가 배우분들의 연기나 표정, 그리고 순간적으로 사람을 놀라게 하는 실력들이 정말 프로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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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열정적으로 하셔서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을 만큼 등골이 오싹~~ 한여름밤의 으슬으슬한 분위기를 느끼기에 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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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기가 많았던 체험은 단연 분장 체험이었어요. 아무래도 축제 컨셉에 맞게 여러 가지 분장을 하고 싶어 하는 시민들이 많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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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꽤나 긴 시간을 기다리고 나서야 귀신 분장 완료!! 생각보다 리얼하게 해주시더라구요. 정말 실력이 좋으신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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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울산 장생포 호러 페스티벌에 참여하면서 느낀 건데, 정말 무섭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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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귀신 분장이 아닌 정말 리얼 그 자체!! 분위기나 음악도 너무나 으스스했고, 축제 기간 동안 귀신 역할을 하신 연기자분들이 정말 열심히 준비하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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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과 좀비들이 최신 음악에 맞춰서 춤을 추었는데요. 정말 잘 추시더라구요.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도 모두 즐거우면서도 신나는 분위기~~ 한여름밤 축제 분위기가 너무나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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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뿐만 아니라 먹거리들도 가득한 울산 장생포 호러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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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먹거리들을 판매하고 있는 푸드 트럭들도 많이 있었고, 기념품들도 판매를 하고 있다 보니 축제를 즐기면서 맛있는 음식들도 먹었습니다. 장생포 호러 페스티벌이 울산을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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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불꽃놀이죠? 생각보다 꽤나 불꽃을 크고 화려하게 터트리더라구요.

이런 화려한 볼거리를 울산 남구에서 볼 수 있다는 게 참 행복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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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보다 올해가 더욱더 즐길 거리, 볼거리가 많았는데요. 내년이 더욱더 기대가 되는 울산 장생포 호러 페스티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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