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보건소, 임산부 건강교실 운영 마무리
상주시 보건소는 지난 10월 24일
아이맘플러스센터에서 실시한
‘아기모자 육아용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끝으로
2024년도 임산부 건강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건강교실에서는 임산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180여 명의 임산부가 참여하여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임산부 건강교실에서는
손싸개, 턱받이, 에코백, 아기모자 만들기와 같은
아기용품 제작 외에도 필라테스와
요가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임산부들이
정서적 안정과 신체 건강을 도모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참가자들은 출산 및 육아 관련 건강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습니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임산부 건강교실이
임산부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출산을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상주시 보건소는 임산부들의 건강과
행복한 출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편, 상주시는 출산 육아 지원금,
셋째아 이상 건강보험금, 출산 축하 해피박스,
상주시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난임부부 시술비 등의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아이맘플러스센터로 문의하면 됩니다.
상주시는 앞으로도 임산부와 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임산부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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