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다(多) 어울림 페스티벌' 우리는 함께 살아가는 이웃이다.

2024년 5월25일 10시30분에 연수구청 한마음광장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연수구에 살고 있는

내 외국인이 함께하는 지역축제인 '다(多)어울림 페스티벌'이

많은 구민들과 다문화가족들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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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단일민족에서 세계의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다문화사회가 되었다고 하겠는데

글로벌 세계에서 다문화는 이제 필수가 되었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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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함께하는 다어울림 축제가 열린 연수구청 한마음광장의 모습과 알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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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터부시하고 배척하던 다문화에 대한 인식이 제고되고 다문화를 받아들이고,

그들과 함께 살아가야할 다문화가족은 이제 우리의 이웃이고 우리의 형제가 되었다.

◆식전행사로 열린 연수구립 전통예술단의 공연은 관람객들을 흥겹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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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족에 대한 시선은 여전히 곱지 않은 경우가 많았는데,

우선 다문화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다문화 가족에 대한 이해와 인식이 부족한 경우가 많았고,

이는 문화적 차이, 언어 장벽, 사회적 편견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었다.

◆파키스탄 국적의 두 부부들도 종교와 말은 다르더라도, 다어울림축제에 참여하여 함께 어울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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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출신 다문화가족과 중국 몽골 캄보디아 출신 다문화가족들도 함께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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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문화가족에 대한 사회적 차별로 다문화 구성원들이

사회적으로 차별을 받는 경우가 많았으며.

그들은 취업, 교육, 주거 등에서 차별을 받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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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의 문화적 차이로 가족 구성원들 간의

문화적 차이, 언어 장벽으로 의사소통의 문제,

음식, 생활습관 같은 갈등은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기에 가족 구성원들간에도 많은 갈등이 발생하였고

사회적인 문제가 되기도 하여, 다문화가족이 안 좋은 인상을 받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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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도 우리의 이웃이며, 주민과 함께하는 친절한 경찰로 어린들이 경찰 오토바이 시승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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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소방소에서는 심폐소생술과 소화기 사용법 등을 어린이들에게 직접 체험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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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다문화가족과 소통하고 교류하고,

필요하고 함께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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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 존중으로 다문화 사회는 다양한 문화, 언어, 전통, 관습 등을 포함하고 있어,

이러한 다양성을 존중하고 인정함으로써 우리는 서로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으며,

문화 교류와 학습으로 다문화 사회에서는 다양한 문화와의 교류와 학습이 가능하고,

다른 문화를 경험하고 이해함으로써 우리는 새로운 문화 지식 얻을 수 있고,

세계 시민으로서의 시야를 넓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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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잘 볼 수 없었던 처음 보는 모자와 의상 장신구등을 사용하는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을 실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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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민족과 종교에 따라 사람들이 사용하는 여러 가지 장신구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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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통합으로 다문화 사회는 다양한 인종, 문화,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공간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다문화 사회는 사회 통합을 촉진하고, 편견과 차별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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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이점으로 다문화 사회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다양한 아이디어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이는 경제적인 다양성과 혁신을 촉진하며, 경제적인 교류가 활성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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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체험현장에서 인종, 출신에 관계없이 어른, 어린이들이 함께 어울려 즐기고 체험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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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과 평등으로 다문화 사회는 모든 개인이 인권을 존중받고

평등하게 대우받을 수 있는 환경을 추구하고,

다문화 인정을 통해 우리는 모든 개인의 존엄성과 가치를 인정하고,

차별과 편견을 극복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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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인해 다문화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우리 사회와 개인의 성장과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문화를 받아들이고 다문화가족과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현실 인식이 필요하다.

◆어느 나라 출신이든 어떤 종교를 믿든 모두가 하나되어 다 어울리는 하나의 공동체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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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주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편견과 차별의식을 버리고

그들도 우리와 같은 공간에서 함께 살아가야 하는 우리 이웃이고

우리의 형제이라고 생각하면서 다문화를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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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APEC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기원 캠페인이 다양한 민족의 여러 나라 사람들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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