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가볼만한곳! 트라이보울 초이스, 보이지 않는 공간
인천문화재단은 송도 트라이보울에
매년 트라이보울 초이스
지원사업을 진행합니다.
트라이보울 초이스
<보이지 않는 공간>
트라이보울 초이스 지원사업은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트라이보울의 공간적 특성을 살린
맞춤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예술작품을 선보이기 위한 것인데요.
2024년에도 6월과 10월,
그리고 11월에 걸쳐
세 가지의 전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보이지 않는 공간>은
미디어 아티스트 노상희,
나노 AI 사진작가 Genji(젠지),
알코올릭 회화작가 디어유나(차윤아)가
함께 하는 전시입니다.
작가들은 각자의
독창적인 미학적 시선을 통해
보이지 않는 공간의 다양성을 탐구하고,
고유한 예술적 기법과
창의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자연 속 보이지 않는
현실의 미시세계를 해석합니다.
디어유나(차윤아) 작가의
'감정조각' 시리즈는
각각이 하나의 독립적인
감정의 파편이기도 하면서
전체가 감정의 유기적 흐름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감정조각'은 감정의 상호작용을 통해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하고
자신의 내면을 재발견하게 합니다.
GENJI(젠지) 작가는
AI와 과학기술을 활용해
사회 주요 문제를 탐구하고
인간이 가진 한계와 이중성에 대한 성찰을
표현하는 작업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GENJI 작가의 작품은
'과학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상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시각적 경험'을
하게 하는데요.
이를 통해 인간과 자연,
그리고 기술의 상호작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뉴미디어, 드로잉, 라이트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노상희 작가는
단순한 메커니즘을 통해
미시세계를 구현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실과 빛을 이용해
도시를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를 표현한
'카르마'는 숲속에서 반딧불을 만나는 것 같은
이미지를 선사합니다.
트라이보울 초이스 전시
<보이지 않는 공간>은
10월 26일에 시작해 11월 16일
토요일까지 계속됩니다.
관람시간은 오후 12시부터 5시 30분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니
방문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트라이보울>
※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박은지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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