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복지인 한마당’ 개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복지인 한마당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복지인 한마당이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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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장대비가 내려서

참석자분들 오시는 길이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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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일찍 도착했는데도

대강당 입구에는

벌써 많은 인파로 붐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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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안내장과 생수,

상품권 티켓을 받아 입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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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은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관련 종사자의 사기진작 및

활동을 장려하고자 제정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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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더욱 촘촘하고 두텁게,

약자 복지 2.0’을 주제로

1부 복지인 한마당과 2부 기념식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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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복지인 한마당은

관내 사회복지 기관들을 소개하는

깃발 퍼포먼스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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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들이 소개될 때마다

응원의 함성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썩들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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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 퍼포먼스가 끝나고

단체사진 찍는 동안에도

박수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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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마술단 극채의 조선 마술패

'마술로 전통의 꽃을 피우다'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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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종사자들은 "얼쑤~좋다"장단을 맞추며

재밌고 신기한 마술과

흥겨운 춤, 공연을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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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그동안의 피로를 풀면서

힐링의 시간을 갖고

사회복지의 날을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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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복지인 한마당을 마치고

QR코드로 진행된 축하 인사 퍼포먼스

5명에 대한 상품권 전달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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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은 율목종합사회복지관

설유진님의 오행시가 당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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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사랑을 전하는 우리들

회: 회복을 돕고 지지하는 우리들

복: 복스러운 미소를 읺지 않은 채로

지: 지금까지처럼 최선을 다할 수 있기를

사: 사랑하는 사회복지사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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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기념식에서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사회복지사업 윤리 선언문 낭독과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한 사회복지 유공자

총 44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

기념사, 축사 등이 진행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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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윤리선언문을 낭독을 함께하며

사회복지 사업의 중요성을 다시 되새겨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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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유공자 표창은

안양시장상, 안양시의장상,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경기도의회의장상,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장상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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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영예의 유공자 표창을 수상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얼굴이

꽃보다 빛나고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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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도준우 회장님과

최대호 안양시장님의 축사가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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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준우 회장님은

“사회복지의 날이 단순한 기념일을 넘어

우리가 함께 이루어낸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다시 다짐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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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초고령화 시대, 고독사, 인구 절벽 등

우리가 극복해야 할 많은 도전과 어려움이 있지만

모두 힘과 지혜로 극복해 나가자"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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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님은

"365일이 사회복지인이 존중받고

사랑받는 날이 되기를 응원한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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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약자와 시민을 위해 봉사를 해주셔서

유공자 표창을 받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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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밖에 있는 현수막 포토존에서는

기념사진을 찍는 분들도 많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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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의 일이 다른 무엇보다

희생과 봉사의 마음이 없이는 힘든 일인데

지금도 복지의 현장에서 시민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분들께 응원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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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마치고 집에 올 때

쌀을 선물로 주셔서 잘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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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후원으로 들어온 물품도

모두 참석하신 분들의 손에 들려

풍성한 복지 한마당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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