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택 시민기자 7기 방정원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주변 일상 공간에서

전시회가 개최되었습니다.

그 장소는 평택역 광장 바로 옆

교차공간 818과 공간 삼리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특이하게도 두 공간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첫 번째 교차공간 818, 두 번째 공간 삼리입니다.

안민욱 작가 개인전 ‘이름 없는 성; An Anonymous Saint’가 10월 27일까지 개최됩니다~

나무, 종이 위에 디지털 프린트를 한 회전 드로잉의 작품입니다.

작품을 돌리면 빙글빙글 돌아갑니다~

안작가는 미술관을 벗어난 일상 공간에서,

특수한 장소나 상황에서 영감을 받아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새롭게 창작하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위 작품의 설명으로는

평택역 근처 삼리라는 곳에서 화재가 난 모습을 우연히 보고서 촬영하였다고 합니다.

이곳의 특수성 때문에 한 곳의 화재가 나면 삽시간에 전체에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생각에

도미노가 연상되어 설치한 작품이라고 하네요.

옥상에 설치된 〈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나무, 폴리카보네이트, 색 접착 시트지, 4채널 스피커,

플레이트리버브로 구성된 작품입니다.

공간 삼리에 전시된 작품들은

펜스라는 작품과 영적 드로잉, 잉로드 드로임 작품들입니다.

공간 삼리(1층), 교차공간 818(2층)과 옥상(3층)에 작품 8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공간삼리에서는 ‘영적 드로잉’과 신작 ‘잉로드 적영’이, 교차공간818의 2층 전시장에서는

‘회전 드로잉’, ‘수평 도미노’가, 3층 옥상에서는 ‘돔’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전시는 10월 27(일)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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