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점심시간 산책하기 좋은 고덕 푸실 어린이공원
고덕신도시는 직주근접이 가능한 평택시의 도시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직장을 구하는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 공장이 현재 건설중에 있다보니,
인근에는 다양한 인접 기업들도 조성되어 있어서
직장인들을 특히 고덕신도시에서는 많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래서 어린이공원임에도 불구하고
입지 덕분에 어른들이 더 유용하게 이용할 것 같은
공원 한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고덕신도시 직장들이 많은 공간
인근에 조성되어 있는 '푸실 어린이공원' 입니다.
어떤 곳인지 살펴볼까요?
고덕푸실어린이공원은 다가구주택이 많이 만들어져 있는 주택단지들 사이에 만들어져 있는데요.
그래서 일반 시민들도 많이 이용할 것 같지만,
조금 더 멀리 살펴보면 인근에 직장이 많다보니
직장인분들이 평일 점심시간 같은 경우에는
점심식사 후에 공원에 찾아서 휴식을 즐기시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어린이공원이긴 하지만 동시에
평택 시민들위한 휴식처가 되어주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푸실 어린이공원은 공원을 둘러싸고 있는
산책로가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공원을 둘러싸고 있는 산책로를 따라
공원 산책을 즐기면 공원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가로수들 덕분에
그늘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공원 입구에 마련되어 있는 벤치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외에도 물론 어린이공원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공원인만큼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도 충실하게 마련되어 있는데요.
공원 중앙에 마련되어 있는 어린이놀이터 뿐 아니라
그네, 그리고 다양한 체험시설들이 공원에 잘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푸실'이란 뜻이 어떤 뜻일까를 생각하며
공원을 한 바퀴 둘러보았는데요.
공원 중앙에 있는 놀이터 공간 외에도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동물들의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는 기구와
아이들을 바라보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있는 공간 벤치,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모래놀이터까지 조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즐기기에 정말 안성맞춤인 공간처럼 보였답니다.
특히 바닥이 우레탄으로 되어 있는 공원임에도 불구하고
모래놀이터가 조성되어 있는 점이 정말 좋더라구요.
고덕 푸실 어린이공원은 특히나
공원 내부에 조성되어 있는 산책로를 추천해드리고 싶은데요.
공원 내부에 이리저리 조성되어 있는 산책로를
걸어보는 것만으로도 가을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으니,
인근에 거주하시거나 인근에서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꼭 한 번 방문해서 산책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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