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의 집 살아있는 문화재 오늘에서 내일로 전시회

경남도민의 집 에서는 통영에서 활동하는 나전칠기의 장인들의 "살아있는 문화재 - 오늘에서 내일로" 전시회가 3월12일 부터 4월 30일 까지 열리고 있다.

경남도민의 집 에서는 통영에서 활동하는 나전칠기의 장인들의 "살아있는 문화재 - 오늘에서 내일로" 전시회가 창원시 용호동 가로수길 경남도민의 집에서 3월12일 부터 4월 30일 까지 작가님의 혼을 담은 39점의 전시회와 토요일에는 경남도민의 집 앞마당에서는 작은토요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관람장소 : 경남도민의 집

📌관람기간 : 3월12일~4월30일

📌관람시간 : 9시~20시(월요일 휴무)

📌토요공연 : 토요일 14시 ~

📌관 람 료 : 무료

📌주소 : 창원시 외동 반림로 248번길 36

경남도민의 집은 1984년 4월 이후 경남지사 공관으로 사용하다 2022년 9월 15일 부터 경상남도 관사를 도민에게 개방하여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하여 미술품 전시회와 음악회를 여는 문화공간으로 주말에는 정원에서 음악회가 열린다.

경남도민의 집 잔디광장과 대나무숲에서는

토요일 오후 14시에 관사음악회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후원으로

3월2일(토) 16일(토) 23일(토),30일(토),

4월16일(토),23일(토),30일(토)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회가 열린다.

3월16일은 아티스트 자매의 김민지(가야금병창),

김주영(판소리공연) 갈까부다,너영나영,사랑가,배뜨워라,

아름다운 나라 등의 공연이 열렸다.

살아있는 문화재- 오늘에서 내일로

삼도수군통제영은 1604년 삼도수군통제사가 충청, 전라, 경상, 삼도수군을 지휘하던 본영을 말한다. 통제영을 줄여 통영이라 칭하면서 통영의 역사가 열리게 된다. 통제영이 통영에 정착한 후, 군수물자를 생산하기 위해 전국의 공인들이 통영에 모인 12공방에서 전해져 오는 섬세한 기술과 바다로 쌓인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만나 통영의 공예는 오늘에서 내일로 계속 이어지고 있다.

※ 출처 : 전시회 소개 자료 요약

나전칠기 (螺鈿漆器) 목칠공예 장식 기법의 하나이다. 한국은 칠공예의 장식 기법으로 주로 나전(칠기)을 이용하였으며 국가무형문화재보유자 10호를 나전장(螺鈿匠)으로 지정하여 일제강점기에 단절된 전통 장식 기법을 되살리기 위하여 국가적 차원에서 보호 하고 있다. 나전 제작의 중요한 재료인 옻나무 수액(칠)과 조개껍질(자개), 특히 전복이나 소라, 진주조개가 풍부하게 나는 통영 출신이 많은 것은 이러한 재료 수급과 관련이 있다

※ 출처: 네이버 국어사전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 공예품 (화병, 사방탁자, 버선장)

천기영 무형문화재 옻칠장 장인

아름다운 우리전통 경첩액자

김극천 국가무형유산 두석장 보유자

애기장

박재성 국가무형유산 나전장 보유자

끊음질 접시

정찬복 경상남도 명장 (나전장) 2 X 50cm

청전나전 칠기화병

고 김봉룡 35x11.3cm 통영시립박물관 소장품

아름다운 우리나 전통 공예품 들

포도건찰 항아리

유정희 27.5 x 61 cm

보석함

정찬복 경상남도 명장(나전장) 27 x 18.5 cm

길거리 마켓

주말에는 다양한 소품들을 파는 길거리 마켓이 열리고 있다 (3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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