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음성 명작페스티벌 개막식과 폐막식
음성 명작 페스티벌
2024. 09.05~09.08
비가 오는 명작페스티벌 첫날 9월 5일입니다. 명작페스티벌 개막식을 보러 이동합니다. 많은 인파로 주차공간이 없어서 돌고 돌아 무극중학교내에 주차를 하고 이동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페스티벌 현장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첫날 개막식에는 드론쇼, 불꽃놀이,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작년에 드론쇼와 윤도현밴드의 공연이 너무 좋았다고 해서 기대감을 가지고 이동해 봅니다.
비가 많이 오다가 저녁을 먹고 돌아오니 비가 그쳤더라고요. 드론쇼가 시작될 때는 다행히도 비가 그쳐서 드론쇼, 불꽃놀이도 너무 좋게 감상했어요. 처음보는 드론쇼~너무 신기하고 좋더라고요. 명작페스티벌의 캐릭터와 씨아기와 음성군의 슬로건 '상상대로 음성' 도 드론으로 만들어지는 모습에 우와~감탄사를 날리며 감상했습니다.
불꽃놀이가 마치고 기대하던 윤도현 등장입니다. 많은 인파들로 가득찬 금왕근린공원은 한시간 가량의 콘서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습니다. 남녀노소 구분없이 많은 군민들이 참여하여 무대를 관람하면서 오랜만에 느껴보는 뜨거운 열기에 너무 좋았던 개막식 무대였습니다.
무대가 끝나고 돌아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가벼워 보였습니다. 신나는 무대와 함께 앞으로 열릴 3일간의 축제를 기대해봅니다.
4일간의 명작페스티벌을 마무리하며 9월 8일 폐막식 무대입니다. 저 나름 명작페스티벌에 4일간 출석체크를 하며 무대도 관람하고 어떤 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반응은 어떤가? 관심을 가져볼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폐막식을 알리는 공연과 음성명작 대상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음성명작 대상자와 함께 기념촬영후에는 축하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소프라노 조예은, 트롯가수 김나희와 크라잉넛 밴드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소프라노 조예은씨는 2022년 2023년에도 명작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했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모차르트의 황금별도 불러주시고 뜨거운 앵콜에 이어 한곡 더 노래 불러주셨어요.
다음은 트롯가수 김나희씨의 공연이 이어졌는데, 팬클럽 분들의 열정적인 응원과 시원시원한 무대매너로 공연장이 더 뜨거워졌습니다.
그리고 기대하고 기대하던 크라잉넛 밴드 무대가 시작되었습니다. 한 때 락밴드에 관심가지며 크라잉넛 밴드 알게되었던 시기. 밤이 깊었네, 룩셈부르크, 말달리자 등 인기곡도 많아서 대중들이 좋아하는 밴드인듯 싶습니다.
무대 매너도 좋고 호응이 너무 좋아서 기대했던 것보다 더 좋았던 무대였습니다. 흥이나게 소리도 지르고 뛰면서 함께 호응할 수 있는 무대로 옆에 있는 중년남한테 얼굴을 맞기도 했지만 괜찮았습니다.
음성명작페스티벌 개막식과 폐막식을 참여한 1인으로 즐거운 축제의 현장이었습니다. 저 또한 명작페스티벌에 관심을 가지고 4일동안 참여하여 구경하고 관람하면서 음성 명작 농작물 홍보와 판매가 이루어지고 지역주민들이 즐겁게 즐길 수 페스티벌의 즐거움을 알게되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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