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갑천 누리길 엑스포다리 갑천변 백일홍 명소
대전 서구 갑천누리길
엑스포다리 갑천변 백일홍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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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전 서구청 블로그 기자단입니다.
가을이 되면서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다만 아침, 저녁으로는 일교차가 심한데요.
한낮은 따뜻해서 활동하기 좋은 계절이에요.
한밭수목원에서
알록달록 예쁘게 피어있는 백일홍을
볼 수 있다고 하여 다녀왔어요.
함께 보실까요? 😄
대전 서구 갑천 누리길 엑스포다리 갑천변 백일홍 명소
대전 서구 명소 한밭수목원 엑스포광장에는 대형 꿈돌이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일반 건물의 4층 높이의 대형 풍선으로 잠시 천 조각이 찢어지면서 보수된 후 23일부터 다시 설치되어서 시민들의 품에 돌아왔습니다.
날씨가 좋은 가을을 보내기 아쉬워 많은 분들이 대형 꿈돌이,꿈순이와 인증샷을 찍고 있었습니다. 가을을 즐기기 좋은 날씨 파란 하늘과 노란색, 핑크색이 조합이 너무 좋습니다.
한밭수목원 엑스포 광장에서는 자전거 대여가 가능하고 이색자전거로 2인 자전거, 가족용 자전거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자전거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대전 공공자전거 타슈는 1시간까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해서 많은 시민들이 가을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갑천변은 자전거 도로가 잘 되어있고 남녀노소,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라이딩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꿈돌이를 뒤로하고 갑천변 쪽으로 계단으로 내려오면 갑천변에 정말 많은 백일홍단지를 볼 수 있습니다. 대전 3대 하천의 일부 공간에 12만㎡의 대규모 꽃단지를 조성했다고 합니다.
대전의 명소 갑천변에는 엑스포다리, 한빛탑, 신세계백화점과 백일홍 군락지를 볼 수 있습니다.
여름을 대표하는 꽃이 백일홍이라고 하는데요. 꽃은 6월에 펴서 10월까지 시들지 않아서 백일홍이라고 한자로 백일 동인 피어있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백일홍은 10월까지라고 하지만 간혹 꽃 상태가 안 좋은 곳도 있었지만 올해는 유독 기온 차이가 나서 11월도 아름다운 백일홍을 볼 수 있었습니다.
대전 서구 명소 갑천 누리길 엑스포다리 갑천변의 백일홍 군락지에서는 노란색, 빨간색, 핑크색 등의 다양한 종류의 백일홍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갑천변에는 노란색의 백일홍이 군락을 이뤄서 꽃이 피었는데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노랑 물감을 뿌려놓은 듯 지나는 시민들이 발을 사로잡고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조금 더 꽃길을 따라가니 빨간색의 백일홍 군락을 볼 수 있었습니다. 꽃들이 해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재미있었습니다.
활짝 만개하고 꽃 색이 선명해서 사진을 찍어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연인들끼리 사진 찍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백일홍의 꽃말은 ' 인연, 해복, 옛 친구, 기다림'이라고 하는데요 꽃 색이 강렬하고 매력적이네요. 백일홍은 색깔별로 꽃말이 다른데요.
흰색은 순결, 주황색은 헌신, 빨간색은 인연, 그리움, 노란색은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않겠다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대전 서구 갑천누리길은 엑스포다리부터 장태산까지 갈 수 있다고 하니 자전거를 타고 신나게 달려도 좋을듯합니다.
맑고 파란 가을 하늘과 화려한 노랑, 빨강, 분홍의 백일홍은 너무나 잘 어울리네요. 또 노을이 질 때 백일홍 군락지에서 사진을 찍으면 더 아름답습니다.
대전 서구 명소 갑천변에서는 나들이하면서 산책하면 어떠실까요?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길주영 기자의 글을 더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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