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제주국제실내악페스티벌 'Heritage & Beyond' 개최!
안녕하세요. 제주도청입니다!😊
이번 겨울, 실내악 장르의 전문성을 유지하면서
대중성이 가미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음악 페스티벌이 개최한다는 소식에
발빠르게 찾아왔는데요!
특히 지금 소개해드릴 공연은
제주에서 접하기 힘든
국내 최정상 클래식 음악인과 단체가 참여한다고 합니다.
제8회 제주국제실내악페스티벌‘Heritage & Beyond’
2월20일(목)~2월 22일(토)에 개최되는
제8회 제주국제실내악페스티벌은
‘Heritage & Beyond’를 주제로
클래식 음악의 전통을 계승하는 전문성(heritage)과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도(beyond)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는데요.
자세한 공연 내용과 함께
예매방법 만나볼까요?
제주국제실내악페스티벌은
제주대학교 심희정 교수와 도내 음악인들이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최해 온 음악 축제입니다.
이 공연은 실내악 장르의
전문성을 유지하면서도 대중성이 가미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음악 페스티벌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제주를 대표하는 순수 클래식 페스티벌인 만큼
이번 공연에서는
어린 음악가들도 함께 하는데요.
국내 정상의 음악인과 함께 어떤 조화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공연 관람은 제주문예회관
대극장과 소극장에서 가능한데요.
대극장-전석 10,000원·소극장-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예매는 문화예술진흥원 예매시스템에서 가능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운영 조례에 따라
국가유공자, 장애인, 문화사랑회원, 65세 이상 노인은
30~50% 감면을 받을 수 있어 참고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진흥원 예매시스템 바로가기▼
다양한 공연이 개최되는 만큼
도민여러분도 풍성한 클래식 공연을
즐길 수 있게 되었는데요.
자세한 공연개요는
카드뉴스를 참고해주세요!
2월 20일(목) 대극장에서 열리는 개막공연에서는
바이올리니트스 김덕우, 팬텀싱어 1기 준우승자 테너 유슬기·백인태,
클라리넷티스트 송호섭 등 국내 최고의 연주진이 함께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2월 21일(금)~22일(토) 소극장에서 개최되는 공연에는
제주국제실내악콩쿨 입상자 음악회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어
날마다 새롭게 느껴지는 클래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2월 22일(토) 대극장에서 열리는 폐막공연에는
최정상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피아니스트 노예진과 더불어
예술의전당 사장을 역임한 김용배 교수가
콘서트 가이드로 출연해 청중들에게
클래식 음악에 대해 쉽게 설명할 예정입니다.
공연도 즐기고, 클래식 음악을 보다 깊게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제8회 제주국제실내악페스티벌이
추운 겨울 관객들에게 포근한 클래식을 전하고
좋은 시간을 만들어주길 바랍니다!
문의
공연기획과
064-710-7643
많은 도민께서 공연장을 찾아
실내악의 향연을 즐기고 어린 음악가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길 기대합니다!
▼ 제주특별자치도 블로그 이웃 추가하기 ▼
- #제주도
- #제주특별자치도
- #제주도행사
- #제주도공연
- #제주국제실내악페스티벌
- #제주공연
- #빛나는제주
- #제주문예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