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천연기념물 긴잎느티나무의 가을

삼척의 천연기념물이 있는 긴잎느티나무공원에 다녀왔습니다.

가을이라 단풍이 들고 있어서 아름다워지고 있었습니다.

이곳에는 삼척 가볼만한곳 긴잎느티나무와 주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쉼터로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주소 : 삼척시 도계읍 도계느티로3길 9

노랗게 물들어가는 긴잎느티나무

넓은 광장과 운동기구

긴잎느티나무

삼척 가볼만한곳 긴잎느티나무는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고사리 마을에 위치한 천연기념물 제95호로,

수령 약 600년 이상의 웅장한 느티나무입니다. 높이 약 28m, 둘레 약 8m로 한국에서 가장 대표적인

오래된 느티나무 중 하나로, 마을의 수호목으로 신성시되어 왔습니다.

문화재청은 이 나무의 생태적, 역사적 가치를 인정하여 198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했으며,

현재 지역 당국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보존하고 있습니다.

태풍 피해 후 모습

태풍후에 긴잎느티나무가 손상되었으나 복원되어 다시 잘 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구멍이 나있는데도 살아있는 것을 보니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효도권장비

넓은 공원에서 가을을 맞은 긴잎느티나무와 함께 산책해보세요.

삼척 가볼만한곳 긴잎느티나무였습니다.

📍주소 : 삼척시 도계읍 도계느티로3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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