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산책하기 좋은 명소, <삽교호 호수공원>의 가을 풍경
가을철 산책하기 좋은 명소,
<삽교호 호수공원>의 가을 풍경
당진시를 찾는 관광객분들이나 당진시민분들이 많이 찾는 당진시의 관광명소가 한 곳 있습니다. 물론 우리가 아는 대형 테마파크처럼 화려한 멋이나 재미는 없지만, 그래도 과거의 기억을 회상하며 즐기기 좋은 명소가 바로 '삽교호 관광지'인데요.
삽교호 관광지에는 세월을 느낄 수 있는 오래된 놀이동산뿐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는 상점들도 많이 만들어져 있어서 주말마다 사람으로 붐비는 당진시의 대표 관광지라고 할 수 있답니다.
오늘은 이렇게 당진시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은 '삽교호 관광지' 인근에 있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공원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삽교호 관광지에서는 도보로 방문해도 될 정도로 가깝고, 자전거 도로가 있는 중간에 조성되어 있어서 자전거를 타는 라이더 분들이 쉬어가는 곳으로도 활용되는 이곳, 바로 <삽교호 호수공원>입니다.
어떤 곳인지 살펴보도록 할까요?
삽교호 호수공원은 그 규모만큼 방문하는 분들도 적지 않아서 공용으로 이용 가능한 주차장도 별도로 구비되어 있었는데요. 한 번에 약 10대 정도의 차량을 안전하게 주차하고 이용할 수 있었고, 방문한 시간에도 자차를 이용해서 공원에 방문한 시민들과 관광객분들이 많이 계신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삽교호를 바라보는 곳에 만들어져 있는 '삽교호 호수공원'에는 본격적인 가을을 맞이하여 푸르른 녹음에서 수목이나 잔디가 단풍의 빛깔로 물들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렇게 풍경이 변화하는 것이 가을이 더 다가오고 있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해 주고 있었습니다.
삽교호 호수공원은 넓은 삽교호 호수 옆에 조성되어 있을 뿐 아니라 자전거 도로에 인접해 있어서 라이더 분들에게도 감사한 휴식처가 되고 있을 것 같았는데요.
다만 현재의 삽교호 호수공원은 2017년에 잔디광장, 어린이 놀이터 등 가족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만드는 사업이 시행된 후의 모습으로 변모한 후에는 더 많은 시민이나 관광객분들이 이용해 주고 계신 것 같았습니다.
삽교호 호수 공원에서는 가을의 중순을 맞이해서 가을의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는 곳도 많았는데요. 그리고 그중에서는 짧은 잔디가 덮여 있는 잔디광장에서 어르신들이 게이트볼 같은 스포츠를 즐기시는 모습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곳만은 잔디색이 변하지 않아서 마치 여름에 공원에 찾아온 게 아닐까 하는 착각을 들게 만드는 곳이기도 했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뽐내고 있는 삽교호 호수 공원에는 앞서 설명드린 2017년 개선 공사를 통해 만들어진 '어린이 놀이시설' 공간도 조성되어 있는데요. 이런 곳들 덕분에 어른들이 바다 산책을 즐기는 단순한 용도로 활용되던 곳이 이제는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온 가족이 산책도 즐기고 여유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변한 것 같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곳이었답니다.
오늘은 이렇게 앞서 설명드렸던 것처럼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삽교호 호수공원'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공원 곳곳에 갈대가 피어 있어서 가을을 느끼기 좋고, 공원 옆으로는 자전거와 차가 병행해서 다니는 것 같은 뻥 뚫린 시원한 길도 마련되어 있어서 방문해서는 꼭 앞으로 막힌 것 없이 뻥 뚫려 있는 이 길도 걸어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곳에 서서 조금만 걷다 보면 어느새 가을은 지나가고 겨울이 와 있을 테니, 아직 얼마 남지 않은 가을을 즐겨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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