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가볼만한곳 진주 남강의 아름다움에 반하다

진주 남강은 천년의 역사를 안고

도도히 흐르고 있다.

진주 남강은 프랑스 센강보다 아름답다.

자연 친화적 환경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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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가볼만한곳 진주성과 촉석루를 비롯한

남강의 대밭과 뒤벼리 새벼리의 절경과 함께

아름다움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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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강은 진주시가지를 관통하여 굽이치면서

주변의 다리와 조화를 이루어

오늘날 진주시를 발전시켜왔다.

진주시는 2019년 유네스코 창의 도시로 지정되어

문화, 행복, 산업도시로 성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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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강은 진양호 댐에서부터 시작하여

낙동강과 합류되는 지점까지 약 89km이다.

강은 인류문명의 발생지이자

먹이를 얻기 위한 이동 경로로서

인류 역사와 긴밀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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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다리는

시대의 역사와 함께 발전해 왔다.

진주와 대전을 가깝게 한

진주대교와 그 아래 희망교는

진주시민에게 희망의 상징인 다리로서

진주 최대의 주거밀집 지역인

평거·신안지역과 나동면을 잇는 다리다.

최근에는 희망교 남쪽에서부터

진양호 댐까지 자전거도로와

도보 길을 만들어 시민들의

건강 산책길로 주목받고 있으며,

나아가 자전거 동호인들은

멀리 금산교까지 자전거 길을 이용하고 있다.

진주가볼만한곳 소망진산 유등공원 아래에는

물빛나루쉼터에서 김시민 호를 타고

진주성 아래 의암바위를 지나

경상남도 문화예술회관 앞을 돌아오는

여유로운 낭만의 시간을 가져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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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나루쉼터는 진주시 망경로 195번지에 있다.

김시민호의 정원은 25명으로

1일 11회 운행하면서 진주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김시민호를 타고나서

진주 남강 유등 전시관을

둘러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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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강 유등전시관은

2023년 10월에 개관한

국내 최초의 유등 전문 전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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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등전시관은 유등 전시실과

실크소망등 터널, 키즈 라운지 등을 갖추고 있어

가족과 함께 다녀와도 좋다.

진주성이 가까워지니

신안지구와 망경동을 잇는

천수교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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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무늬 난관에 서면 바로 위

높이 5m~8m 면적176,804㎡인

진주성과 촉석루 그 아래

의기 논개의 충절이 깃든

의암 바위가 굳건히 지키고 있다.

매년 5월 초에는 진주 논개제가

이곳 의암 바위와 진주성 일원에서 열린다.

논개제 기간에는

의암별제, 논개 순국 재현극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만날 수 있다.

진주가볼만한곳 남쪽 남강 변 대나무숲에는

황톳길을 조성하여 대나무 그늘에서

맨발 걷기를 하는 시민이 건강을 다지고 있다.

진주시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 진주교,

6·25 전쟁으로 파괴된 후 재시공하여

진주시 내의 강남과 강북을 연결하는

유일한 다리였다.

진주교와 천수교 구간에서는

매년 10월 진주를 대표하는

진주남강유등축제 행사가 열려

국내외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주교를 지나서 뒤벼리 길로

남강의 물줄기는 흘러간다.

봄이면 복사꽃이 아름다운 벼랑길,

건너 남쪽에는 경남문화예술회관이

문화예술의 도시의 위상을 알리고 있다.

진양교 아래에는 수중보가

남강의 물 수위를 조절함으로써

사시사철 출렁이는 푸른 강물을 유지하고 있다.

천수교 아래부터 진양교 아래

남강 둔치에는 많은 시민이

걷고, 달리거나 자전거를 타며

남강의 풍경을 즐긴다.

국립경상대학 의과대학교는

최근 경남 권역외상 센터를 지정받아

병원 앞 남강 둔치에 헬기장을 설치하여

경남 권역에서 중증 환자 발생 때

의사와 환자를 헬기에 태워

신속한 병원 이송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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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새벼리길을 뒤로하고

진주 나들목을 연결하는 상평교를 지나

김시민 대교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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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하고 당당한 진주성을 이미지화시켜

주탑의 양쪽에는 임진왜란 중

순국한 논개를 상징한 쌍가락지와

진주 혁신도시를 상징하는 문양이 새겨져 있으며

다리에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밤에도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이처럼 진주가볼만한곳 아름다운 진주 남강에서

진주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찬란히 빛나는 오늘의 진주의 전경과 운치를

느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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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진주시 시민명예기자가 작성한 글로서 진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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