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물관 유물과 향토문화를 볼 수 있는 남가람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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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내동면에는 사립박물관인

진주박물관 남가람박물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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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곳에 위치하고 있고,

전시실과 로봇카페가 있습니다.

진주 향토문화와 관련된

유물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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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람박물관은 내동면 칠봉산길190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진주박물관 남가람박물관의 설립자는

故최규진 이사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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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출신으로 진주박물관을 유치하기 위해

유물 열두점을 기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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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람박물관에서 남가람의 뜻은 남+가람이며

가람은 강또는 넓은 물줄기를 뜻하는데,

지금의 남강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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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는 성인기준 2,000원이며,

월요일과 명절에는 휴관입니다.

학생단체관람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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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설립자가 수집한

다양한 수집품을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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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철화운룡문호라고 하는데,

조선의 백자항아리로

용과 구름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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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 다음에 청자로 된 매병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버드나무, 갈대, 꽃무늬가 장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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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반닫이(진주 반닫이)라고

앞면에서 한쪽만을 여닫는 가구라고 합니다.

진주지역의 장식의 특징이 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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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에 진주 촉석루를 그린

유물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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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박물관 특별전시실에는 용과 관련된

그림을 전시하고 있었는데,

진주에서 태어난 용이라는 작품이 있는데

동음이의어로 기발한 제목의

작품으로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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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라 여러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도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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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즈음의 다기인데,

후대라서 그런지 더 화려한 색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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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살도 매우 다양하며,

꽃잎을 형상화한 것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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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우측편에는 진주박물관

무인카페가 있습니다.

넓고 좌석수도 많아서

조용한공간으로 찾으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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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람박물관은 한적한 곳에 위치하여

관람하기에 좋은 여건이며,

무인로봇카페도 넓고 한적한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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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 생활과 관련된 유물 전시가 많아

도자기, 목가구, 한국화, 병풍등을 볼수 있으며,

혹시라도 박물관에서 봤던 것을 다시 알고 싶다면

홈페이지에도 나와있으니 참고하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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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박물관 남가람박물관이

국립진주박물관에 비해

유물의 소장규모, 건물의 규모는

한참 미치지 못하지만,

여기에서는 진주생활사를 알수 있는

지역 박물관이라 관심을 갖고

한번 쯤 방문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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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진주시 시민명예기자가 작성한 글로서 진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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