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진해구 자은 3지구 뒤편 천자봉 해오름길 숲에서 만날 수 있는 편백숲 아래 걷기 좋은 황톳길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진해 드림로드 황톳길은 우리 지역에서 맨발로 황톳길을 편백숲 아래에서 걸어 볼 수 있는 곳으로 자연과 함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입니다.

최근에는 비가 많이 와서 맨발로 걷기보다는 편백숲 아래 걸으면서 잠시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라 아주 좋습니다.

아침 이른 시간에도 가족들이나 연인들이 드림로드 편백숲 황톳길을 걷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입구에 올라가면 아침에 새소리도 들리 녹색의 푸름에 눈이 맑아지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잠시 길을 소개하면 입구에 올라가서 여러 갈래의 길이 있는데 오른쪽으로 쭉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길이 양 갈래로 있으며 위쪽으로 올라가는 길 왼쪽으로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길들이 여러 갈래로 되어 있습니다.

보통은 위에서 내려왔는데 오늘은 아래에서 올라가는 길로 올라가서 위쪽으로 갔다가 다시 내려오는 길로 편백숲 황톳길을 걸어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조금 걷다 보면 위에 설명하였듯이 왼쪽, 위쪽, 오른쪽으로 걸을 수 있는 길이 나오는데 오른쪽으로 양 갈래가 있는 길로 오늘은 걸어 봅니다.

황톳길은 삼나무, 편백나무 등 울창한 숲의 피톤치드를 마시면서 신발로나 맨발로 황톳길을 걸을 수 있기 때문에 아주 걷기 좋은 곳입니다.

편백숲 아래 황톳길을 걸어 보면 편백에서 나오는 피톤치드의 향이 스트레스 감소를 도와주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아주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편백나무들이 아주 쭉쭉 뻗어 있으며 나에게 잠시 웃으며 인사하는 기분이 들고 햇빛을 가려주기 때문에 더욱더 시원하게 걸을 수도 있습니다.

황톳길을 걷다 보면 위쪽 길에는 전망대 같은 것이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으며 아래에는 차가 올라올 수 있는 길도 만들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황톳길은 계속 황토만으로 되어 있는 것은 아니고 현재 드림로드 황톳길 정비 사업을 하여 나무로 일부는 계단으로 만들고 한 번 더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습니다.

편백숲 아래 황톳길을 한번 정비하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현재 9월부터 11월 초까지 2개월에 걸쳐서 정비를 하고 있어 정비가 끝나고 한번 맨발로 황톳길을 올라가보면 더욱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위쪽 까지 올라가보면 시원하게 약수를 한 잔 즐길 수 있는 약수터가 있고 맨발로 걸었을 때 발을 씻을 수 있는 공간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진해 드림로드 맨발 황톳길은 도심 속 가까운 산속에 위치하면서 아주 가볍게 걷기 좋고 마음의 안정과 좋은 공기를 마시며 언제나 가도 좋은 그런 곳입니다.

그렇게 한 바퀴 진해 드림로드 편백숲 걷기 좋은 황톳길을 돌아보고 다시 입구에 돌아와서 에어건으로 신발과 옷을 불어서 먼지와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벌레 등을 정리합니다. 도심 근교에 가볍게 걷고 기분 전환이나 힐링을 하고 싶으면 아침에 가볼 만한 진해 드림로드 편백숲 황톳길 소개를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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