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광주는 벚꽃 천국이 되어갑니다 <의외로 많이 알려지지 않은 벚꽃길 탐방>

안녕하세요

광주시 제7기 SNS 서포터즈 고금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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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찾아온 봄소식에

마음이 들뜨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우리 광주시는 아주 많은 꽃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광주시 곳곳에 만개하고 있는 벚꽃 소식은

우리 광주의 자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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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의외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는 않지만

어디에 내놔도 뒤떨어지지 않는

환상적 코스 몇 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동영상을 잠시 보시면

절로 감탄사가 나올지도~~

일단 알기 쉽게 표지판부터 설명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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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천과 경안천이 만나는

하수종말 처리장 맞은편에

초월읍 지월리를 들어가기 위해 지월교를 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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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부터 대쌍령과 맞닿는 곳까지

펼쳐지는 약 2.5km의 벚꽃길은

차량도 그리 많지 않은 아주 멋들어진 벚꽃길입니다.

곤지암천 변을 따라 산책로도 잘 정돈이 되어 있기에

걷기에도 아주 좋은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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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길을 따라 약 20여 곳의

유명한 맛집들이 밀집되어 있기도 합니다.

가족단위 상춘객들이 보이네요!

이곳은 광주역에서 출발하는 버스로도 닿을 수 있어

접근이 아주 좋은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광주역에서 출발 이곳까진

약 20여 분 걸리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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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운행시간은 확인해 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다음 소개할 곳은 내비게이션에

사진의 이정표 주소를 찍고 오시면 되는 곳인데요.

이 길은 광주시 산수로에서

천진암로를 잇는 고갯길로서

이즈음 벚꽃 만개 시

벚꽃터널이 만들어지는

몇 안 되는 특급 명소입니다🌸

오는 길 가는 길 어느 편서 보더라도

터널 길이 길게 조성되어 있어

지나실 때 절로 탄성이 나오는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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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가 약 2km쯤 되나 고갯길이라

걷기엔 조금 부담스럽기는 합니다.

눈꽃이 피는 한겨울에도

이 길은 환상적입니다!

다음은 광주시 청석공원 둑방길에서

영은 미술관 앞 도로서부터 이어지는

해공로를 따라 번천 초등학교까지

이어지는 벚꽃길인데요.

서하리(해공 신익희 선생 생가터)에서

번천 중간 사이에 정말 아름다우면서도

환상적인 이 벚꽃터널을 맞이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이곳은 산책길로 유명한

경안천 생태공원의 벚꽃길입니다.

작은 연못에 비치는 벚꽃들도 이쁘지만

산책로의 벚꽃은 지금

개화율 약 80프로 정도 되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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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우리 광주시에는

아름다운 벚꽃길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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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전부 다 소개하지 못해 아쉽기는 하지만

남한산성 길, 중대 물빛공원 둘레길,

귀여리 벚꽃길, 남종면 에이스침대 벚꽃길 등등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명소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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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오늘은 아직 한적하게

차량 지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곳을

선정하여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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