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투어 소.확.행 #4] "민심을 듣고 민생을 살리겠습니다" 민심행보 < 진안 편>

안녕하세요.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블로그

전북의 재발견입니다.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과 함께 도정의 답을 찾는 민심행보!

29일, 네 번째로 찾아간 곳은

치유힐링 1번지 진안군입니다.

이에 자세한 소식을

민생투어 소.확.행🚩

‘진안 편’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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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익산, 13일, 고창, 14일 무주에 이어 네 번째 방문지로 진안을 찾은 김 지사가 진안군의회, 언론인 등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을 만나 생생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이어 군청 강당에서 진안군민 300여 명을 만난 김 지사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적극 활용하고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도민들의 관심과 아이디어가 절실”하다고 군민의 협조를 구했는데요.

이에 주민들은 ▶진안고원 명품홍삼 집적화단지 조성사업 10억원 지원 ▶친환경 산악관광 진흥지구 지정 ▶전북자치도 농식품인력개발원 농산업기계교육관 분원 건립 ▶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 등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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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과의 대화를 마친 김 지사는 진안군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직원과 시설 이용자들을 격려했는데요. 또 이용자들에게 직접 식사를 배급하며 소소한 담화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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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시군방문에서 빠질 수 없는 행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인데요. 김 지사는 진안 고원시장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으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상인들을 만나 고충과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또 청년몰에서 진안군 사회단체장과 오찬을 나누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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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현장에서 민심을 듣는 시군방문, 네 번째로 진안군 일정을 마친 김관영 도지사는 “고원도시 진안군은 숲과 계속, 홍삼, 용담호 등 치유힐링 1번지로 도약할 수 있는 충분한 조건을 갖고 있다”며 “인구감소, 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발전 가능한 곳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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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과의 열린 대화롤 소통을 늘리고

생생한 도민의 목소리를 듣는

민생 현장 투어를

앞으로도 이어나갑니다.

민심을 듣고 민생을 살리는

민생투어 소.확.행🚩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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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 전북특별자치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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