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역과 함께 홍성 여행의 시작과 끝을 담당해 주는 '홍성종합터미널'
2025년도 벌써 1월이 다 지나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벌써 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가 다가왔으니까요.
이번 연휴는 27일이 임시공휴일이 되면서 예년보다 더 긴 연휴를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 홍성군이 고향이신 분들은 오랜만에 찾아올 고향 방문에 벌써 마음이 들떠 계실 것 같은데요.
오늘은 '홍성종합터미널'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 예정인데,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터미널은 '시티아일랜드'라는 복합쇼핑센터를 비롯하여 대형마트와 연계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우선 홍성종합터미널은 쉽게 말씀드려 '시외버스터미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랫동안 버스터미널 정도로 불렸는데, 이제는 전국에 많은 터미널들은 '종합터미널'이라는 용어를 주로 쓰고 있습니다.
해가 바뀔 때마다 매스컴에서는 이런 터미널들이 계속해서 사라지고 있다는 기사를 많이 접하게 되어 안타까운 느낌도 있는데요.
우리 홍성군의 홍성종합터미널은 아직도 왕성하게 운영되고 있고,
또한 홍성역과 인접해 있어 홍성군과 타 지역을 오고 가는 분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현재는 유인 매표는 이뤄지지 않고, 키오스크 방식의 무인발매기만 이용 가능합니다!
버스를 탑승하시게 되는 탑승 구역에는 별도의 휴게공간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매표 구역 전반에 걸친 '편의시설'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요즘처럼 날씨가 많이 쌀쌀한 겨울철에는 제격이겠죠?
시티아일랜드라는 쇼핑몰이 들어서면서 곳곳에 승객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많이 확충되어 있습니다.
터미널 하면 생각나는 분식집과 편의점도 입점되어 있죠.
사실 단순한 여행자의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을 통한 이동이 보편적이긴 하지만,
한 번쯤은 이러한 터미널을 이용해서 국내 여행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홍성종합터미널에 도착 후 시티아일랜드와 대형마트를 통해 쇼핑도 하고 장도 본 후에 이동이 가능하니까요.
터미널과 인접한 대형마트와 쇼핑몰을 구경했습니다.
설 대목이 다가오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아 장을 보고 계시더라고요.
친지에게 선물할 수 있는 선물을 구매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쇼핑몰과 대형마트는 각 층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구조로 어렵지 않게 두 곳을 이동할 수 있습니다.
ATM 기기를 비롯하여 여행자는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는 좋은 앵커시설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주변 지역과 도시, 인천국제공항 등으로의 버스 운행도 차질 없이 잘 운행되고 있고요.
대형마트 지상 주차장에는 전기차 충전소도 잘 운영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티아일랜드 쇼핑몰도 쾌적하고 깔끔한 느낌이죠!?
고향을 방문하셨을 때 급한 용무로 선물을 구매하지 못하셨거나 장을 보셔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매우 유용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다양한 브랜드들이 입점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쇼핑할 때 매우 쾌적한 느낌이 들 것 같더라고요.
저도 이번 명절에 많은 친지들을 만날 생각입니다.
그리고 장난감 전문매장도 운영 중이어서 조카들에게 줄 선물을 여기서 구매했는데요.
홍성종합터미널을 이용하실 때는 시티아일랜드 쇼핑몰과 대형마트를 함께 이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버스로 홍성군에 오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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