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이 아름다운 문경여행지 추천! 영강보행교
야경이 아름다운 문경여행지 추천!
영강보행교
안녕하세요
요즘 또 날씨가 시원해지면서
밤 산책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최근에 문경여행지에는 영강보행교가
밤산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문경여행지, 영강보행교는
영강을 가로지르는 보행교와
그 중간인 송정산을 이어주는 출렁다리로
야경 명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약 3년 만의 공사를 끝내고
드디어 완공이 되었다고 합니다.
문경여행지, 영강보행교를 가는 길부터
빛이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형형색색의 불빛으로
다른 지역 분들도 문경여행으로
영강보행교를 찾아오실 것 같았어요,
출렁다리는 생각보다 길어서
엄청 무서웠는데요.
가장자리로 갈수록 많이 흔들려서
가는 길이 두근두근 거렸습니다.
문경여행지, 영강보행교의
영강교 출렁다리는
길이가 무려 112m나 된다고 해요!
산책을 하며 스릴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문경여행지, 영강보행교는
영강을 구경하는 재미와 동시에
영강보행교 자체만으로도 재미가 있었는데요!
피아노를 밟으면서
즐거움을 더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역시 스카이워크가 빠질 수 없겠죠?
저희 아버지는 이런 곳을 무서워해서
놀리는데 정말 재미가 있었습니다.
문경여행지, 영강보행교의
스카이워크 아래쪽으로는
영강이 보여서 물이 흐르는 것도 볼 수 있었어요!
문경여행지, 영강보행교를
이렇게 걷다 보면 감성이 있더라고요!
낮에는 햇살을 맞으며 산책을 할 수 있고
밤에는 불빛과 함께
영강보행교의 감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밤 산책을 나오신 분들이 꽤나 많았는데요.
정말 문경의 야경 명소답게
시원한 바람과 불빛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잔잔한 불빛이 강물에 비치는 모습이
너무 예뻤던 영강 보행교 출렁다리
갈 때마다 공사가 언제 끝나나 했었는데
이렇게 예쁜 야경을 보여주려고
애타게 했나 봅니다.
밤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형형색색의 불빛이
영강 한가운데를 수놓았습니다.
출렁다리에서 나오는 빛이
영강에 흩뿌려지니 정말 예뻤습니다.
문경에서 밤 산책하며
기분 좋은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이곳
영강보행교에서 예쁜 사진도 찍으시고
즐거운 추억도 많이 남기셨으면 좋겠습니다.
*22시가 되면 모든 불이 꺼지니
야경을 보실 분들은 꼭 그전에 가세요!
2024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김유진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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