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뇌혈관질환 예방은 ‘자기혈관 숫자알기’부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1.~9.30.)을 맞이하여,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중요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는것이 중요하므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 「자기혈관 숫자알기」 로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도록 건강관리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심근경색, 협심증, 심부전증 등 심장질환과 뇌졸중, 뇌경색 등 뇌혈관질환,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선행질환을 총칭합니다.

내 혈관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숫자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의 정상범위를 알고 정기적으로 관리검사해 건강한 혈관(레드서클)을 만들고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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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미 고혈압 환자?

국민의 3명 중 1명은 고혈압 환자이나, 고혈압 환자 10명 중 3명은 자신의 고혈압 환자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나도 이미 당뇨병 환자?

국민의 7명 중 1명은 당뇨병 환자이나, 당뇨병 환자 3명 중 1명은 자신이 당뇨병 환자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나도 이미 콜레스테롤혈증 환자?

국민의 4명 중 1명은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이나,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 3명 중 1명은 자신이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만 19세 이상 전체로는 인지율이 60~70% 수준이나 20대와 30대의 인지율은 현저히 낮습니다.

고혈압이나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 등은 대표적인 심뇌혈관질환의 선행 질환인데, 젊을수록 이런 질환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몰라 치료와 관리 시기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1. 담배는 반드시 피우지 않습니다.

2. 술은 가급적 마시지 않습니다.

3. 적당량의 음식을 규칙적으로, 골고루, 싱겁게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4. 규칙적으로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하고 오래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을 줄입시다.

5. 적정한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합니다.

6.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합니다.

7.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합니다.

8.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환자는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약물치료 등 적절한 관리와 꾸준한 치료를 받습니다.

9.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증상을 숙지하고 발생 즉시 119 구급차를 부릅니다.

근거가 입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으로 치료하다가 치료 시기를 놓치면 매우 위험하니,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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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남구보건소 건강생활지원과 만성질환관리팀 ☎ 062-607-6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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