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전
버스 기다리는 시간이 자연을 기다리는 시간으로! "가야대로 BRT 정류장 자연형 도시 숲" 추진
가야대로 비알티(BRT) 정류장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자연의 다양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자연형 도시 숲으로 조성됩니다.
가야대로 비알티(BRT) 정류장
'자연형 도시 숲' 조성
🚌가야대로 비알티(BRT) 정류장 12곳(주례역~동의대역)을 사시사철 식물이 변화하는 모습을 즐길 수 있는 정원형 도시 숲으로 조성합니다.
부산시는 가야대로 비알티(BRT) 정류장을 도심에서 자연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자연주의 정원’으로 탈바꿈시켜, 도시열섬을 완화하고 부산다운 차별화된 녹색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시민을 위한
도시 정원 체험 공간
'자연주의 정원'은 계절별로 다채로운 모습을 만끽할 수 있도록 조성될 예정인데요. 공사가 완료되면 시민들이 가까이서 도시 정원을 체험하는 공간이 마련됩니다.
자연주의 정원이 도입되면?
👉 삭막한 비알티(BRT) 정류장에 다양한 정원 기법을 도입해, 계절의 변화와 자연의 소중함, 짧은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됩니다. 👉 봄에는 새싹🌱, 여름에는 싱그러운 초록빛🍀, 가을에는 갈대와 단풍의 변화🍁 같은 모습들을 담은 작은 정원과 짧은 산책로를 조성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시민들이 자연을 누릴 수 있습니다. |
설계 공모를 통해
하반기 공사 착수
'가야대로 비알티(BRT) 정원형 도시 숲 조성사업'은 정원 작가가 참여하는 설계 공모를 통해 ▲상반기 실시설계 마무리 ▲하반기 공사 착수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전 9월에 준공해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입니다.
✅ 설계 공모는 지난 3월 6일부터 시작해 오늘(14일)까지 진행 ✅ 최종 심사 결과는 6월 중에 발표 ✅ 정류장 녹지공간에 부산만의 특색을 가장 잘 담아낸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 |
계절의 변화와 자연의 소중함,
일상 속 짧은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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