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근처 맛집] <화려한 경양식> & <정동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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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고양국제꽃박람회와 <화려한 경양식>

그리고 <정동팥집>에 다녀왔습니다.

휴일 가족 나들이 코스로 제격인 곳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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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꽃박람회는 탄소 중립 사회 전환을 위한

친환경 2024 고양국제 꽃박람회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작년보다

환경이 더욱 깨끗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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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 앞 야외정원 공간은

튤립정원 공간입니다.

매끄러운 잎이 광채가 나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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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골드’라는 이름의 국화 신품종을 보니

병아리 같습니다.

씩씩한 봄의 기운을 받았습니다.

까페로 올라가는 길은 나무 계단으로

쉼터를 겸하고 있습니다.

쉬엄쉬엄 올라가서 차를 한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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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국제 꽃 어워드가 진행 중인데

각국의 대표 상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예쁘게 포장되어 있는 꽃이 상품성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종이꽃이나 드라이플라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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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전시되어있던 큰 장미 조형물이

상징적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너무 예뻤던 포토존의 장미도

탐스럽기 그지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매우 좋아하는 컬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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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사랑하자’

포토월을 끝으로 꽃박람회를 마치고

출출한 배를 채우러

‘화려한 경양식’이라는 맛집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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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원마운트 쇼핑몰에 위치해 있는

경양식 가게입니다.

매장 문에 빨간 장미가 보입니다.

꽃박람회 때 본 꽃의 잔상이랍니다.

얼마나 화려하길래 화려한 경양식일까 생각하며

주문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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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메뉴인 장미 오므라이스와

치즈 돈까스를 먹었습니다.

소스가 데미그라스인데

부드러운 계란에 촉촉함이 좋았습니다.

돈까스도 여러 종류의 치즈를 얹어

풍부한 맛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꼭 한번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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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동하여 정동팥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죽과 빙수만 하는 맛집이었습니다.

직접 쑤는 팥이 탱탱해서

씹히는 맛이 일품이고

우유 빙수라 부드럽습니다.

주차장과 야외자리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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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의 게시물처럼

변하지 않는 것이 어려운 세상인데

할머니 맛을 유지하시니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여러분도 여름이나 한 겨울에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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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고양시 소셜기자단 차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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