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자라섬 꽃 페스타, 가을의 화려한 향연 속으로 떠나보세요!

2024년 가을, 자라섬 남도에서 펼쳐지는 '자라섬 꽃 페스타'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8만6,000㎡ 규모의 대지에 가을의 대표적인 꽃들이 피어나며, 이곳 남도는 힐링과 행복을 선사하는 가을의 낙원이 됩니다. 백일홍, 하늘바라기, 팜파스그라스, 해바라기 등 다채로운 가을꽃들이 자라섬 방문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아직 피어나지 않은 꽃들도 방문시기에 따라 다른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9월 14일(토)부터 10월 13일(일)까지 열리는 북한강과 어우러진 자라섬에서 가을의 아름다움을 가득 품은 자라섬 꽃페스타로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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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 꽃페스타에서는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축제 입장료는 7,000원이지만, 5,000원을 가평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아 현장에서 음식이나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평군민과 5세 이하 어린이는 입장료가 무료이니, 가족과 함께 부담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축제 입구에 가평군 농특산물마켓인 마켓섬이 운영되고 있어 이곳에서 농산물, 사과, 잣, 버섯 등을 구매하기도 좋습니다. 축제 입장권 소지자에게는 가평 관내 주요 관광지, 음식점, 숙박업소 등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니 글 하단의 이미지를 참고하여 혜택을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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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 꽃 페스타는 다양한 가을꽃과 함께 시작됩니다. 넓은 들판에 펼쳐진 백일홍은 그 자체로 자연의 그림이 되며 붉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꽃 사이로 산책로와 포토존이 조성되어 있어 있으니 아름다운 가을의 추억을 남겨보세요. 백일홍이 남도 곳곳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데요, 9월말에서 10월로 넘어갈 때가 절정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핑크뮬리와 해바라기는 아직 피어있지 않아서 10월 초에는 더 다양한 꽃들이 핀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는 강가에 핀 노란 하늘바라기와 주황빛 황화코스모스, 보랏빛 맥문동과 벌개미취, 갈대와 비슷한 팜파스그라스 길도 인기가 많고 예쁜 풍경을 선사함으로 좋은 날씨에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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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 꽃페스타는 단순한 꽃축제에 그치지 않습니다.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로 방문객들을 맞이하는데요. 매표소 옆 부스에는 화관, 애견핀 만들기 체험과 옛 의상(한복, 교복)대여를 할 수 있습니다. 한복을 입고 예쁜 꽃 풍경으로 가을 속 추억을 남겨보세요. 남도 끝쪽에 도착하니 프리마켓과 먹거리 부스를 볼 수 있었는데요. 다문화 프리마켓과 다문화체험으로 타코야끼, 아레쉬키 등 음식 만들기 체험으로 오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9월이지만 날씨가 더워 남도를 걷다보면 시원한 음료가 생각나기도 하는데요, 남도 끝쪽에 자라나루 카페가 있어 쉬었다 갈 수 있습니다. 자연을 보며 잠시 휴식을 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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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색채로 물든 자라섬에서 꽃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를 계획해보세요. 가평 자라섬에서의 시간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힐링하는 순간이 될 것입니다. 전기차도 운영되고 있고 휠체어, 유모차, 양산대여도 가능하여 더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환상적인 꽃풍경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즐기며, 자라섬 꽃페스타가 선사하는 가을의 낭만을 만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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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물은 가평군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가평군과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