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바라산 유아숲 체험원

요즘 어린이들을 위한 숲 체험이 많이 있는데요

의왕시에는 매달 무료로 진행되는

숲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혹시 모르고 계셨던 분들에게

숲 체험 프로그램 신청방법과

참여했던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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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먼저

아래 네이버 카페를 가입하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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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하러 바로 가기! 🔽

매달 20일 즈음 유아숲 체험원 게시판

“주말 가족 숲 참여 가족 모집”에

선착순으로 신청하시면 된답니다~

한 달에 4번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진행되니

공지가 올라오면 바로 댓글로 신청해 주시면 되세요.

1인 1일 1가족 신청 가능하며

6인 이상 모집 시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글을 남겨주시면 댓글에 당첨 여부를 알려준답니다!

우선 위치는 “바라산 자연휴양림 내

유아숲 체험원”에서 진행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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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에 “의왕 바라산 자연휴양림”을 검색하고 가시면 되는데

그곳에서 좀 더 위로 더 올라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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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장소는 “경기 의왕시 학의동 산 117-8”을

찍고 가신다면 좀 더 쉽게 찾아가실 수 있을 거예요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데

원활한 진행을 위해 10분 정도 빨리 가서

준비를 하는 게 가장 좋답니다.

본격적인 체험에 앞서 설명해 주시는 선생님이

두 분 계시고 총 두 팀으로 나눠 진행을 하고 있어요.

체험 시간이 되면 선생님과 인사한 후

그날 주제에 따라 곤충들을 먼저 보여주시면서

아이들과 함께 어색함을 풀어주신답니다.

8월의 주제는 “오감으로 만나는 여름 숲” 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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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시작과 함께 아이들과

재밌는 곤충 노래도 부르고, 선생님께서 미리 준비해두신

여러 곤충들을 구경하면서 이따 만나게 될 곤충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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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탈피한 매미들이 많이 있어서 관찰을 했는데요

평소에 볼 수 없었던 매미 껍데기를 보고,

만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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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곤충 지식들도 많이 알려주셔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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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 숲에는 모기도 많이 있었는데요

마침 선생님이 모기를 퇴치할 수 있는 풀이라면서

건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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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풀을 붙이고 다녔더니 정말 신기하게도

모기는 많이 물리지 않은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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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평소에 볼 수 없었던 민달팽이들도 많이 있었는데요

어른들은 징그러워서 피하였는데

아이들은 용감하게 만지고, 구경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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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더웠던 날씨였는데

계곡물에서 잠시 더위를 식힐 수 있어 좋았습니다.

보기에 참 이쁜 독버섯도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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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이런저런 모습들을 구경하며

숲 체험을 한 후 다시 처음 모였던 곳으로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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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이 끝나기 전 마지막으로

매미 만들기 체험을 진행되었는데요

만들기 키트와 펜도 제공해 주시고,

만드는 방법들을 잘 설명해 주셔서

아쉬운 마음을 달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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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해 하던 아이들도 어느새

서로 자신이 만든 매미들을 보며 즐거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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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매미 만들기까지 1시간 반 동안의

숲 체험이 종료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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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체험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남아서 구경할 수 있으니

아쉬운 분들은 조금 더 구경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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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체험원 앞 주차장 바로 옆에는 화장실도 있으니,

체험 시작하기 전에 화장실을 들렀다 가는 것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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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선생님과 함께해서

평소에 궁금했던 것들을 들을 수 있었고

몰랐던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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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진행되고,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의왕 숲 체험원!

곤충을 좋아하고 호기심 많은 아이가 있는

가족분들께 추천합니다 😊

🔽 의왕숲체험원 바로가기 🔽

📍가입 후 공지 댓글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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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

매달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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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바라산 자연휴양림 내 유아숲 체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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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오전 10:3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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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만 3세 이상 자녀를 동반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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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의왕시 SNS 서포터즈 시민기자단 김연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