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에서 출생신고하는법 – 준비물과 출산 선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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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창원시에서 출생신고하는 법에 대해서 안내드리려 합니다.

8월 아기가 태어나고 9월에 제가 직접 방문해서 출생신고를 해봤는데, 둘째임에도 기억이 안 나거나 헷갈리는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곧 아기가 태어나서 출생신고를 해야 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 같이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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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원시 출생신고 행정복지센터 방문

먼저, 출생신고란 아이가 출생 후 1개월 이내에 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최대 5만원 이내의 벌금, 과태료가 있습니다.

직접 방문하거나 혹은 인터넷을 통해 하는 방법 이렇게 총 2가지 중 선택하시면 됩니다.

대부분 직접 방문하시는 방식을 많이 이용하고 계시는데, 그렇게 하면 바로 주민번호가 나오고 빠른 처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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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구, 읍, 면의 사무소 등과 아이의 최초 주민등록지를 관할하는 동의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서도 할 수 있는데, 저도 제가 거주하고 있는 곳의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9시부터 6시 전까지 가능하며, 12시부터 13시인 점심시간을 피해서 방문하시면 됩니다.

2. 창원시 출생신고 준비물

방문해서 출생신고를 하는 경우 가져가야 하실 것이 있는데요. 부, 모 중 신청자의 신분증과 산부인과에서 받은 출생증명서 원본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출생신고를 하면서 각종 출산축하금, 지원금, 부모급여 등 지원금을 받는 원스톱 서비스를 한번에 신청하기 때문에 그때 어느 계좌로 받을지도 미리 생각해서 오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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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출생신고 실제 후기와 출산선물

혼자 방문해서 처리하시는 경우도 있지만, 저희는 남편과 저 이렇게 같이 방문했어요.

출생신고서를 작성해서 제출해야 하는데 자주 하는 일이 아니다 보니, 작성방법 등이 헷갈렸는데 담당 직원분께서 굉장히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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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되어 있는 출생신고서 양식에 작성하시면 되는데, 샘플도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아기의 이름과 한자, 출생 일시, 장소, 주소 등은 물론이고 부모의 한자와 등록기준지 등도 작성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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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출생신고서 제출 후 5분도 안 돼서 출생신고가 완료됐다고 하셨어요. 아기의 주민번호도 바로 나오고, 출생축하 기념 등본도 뽑아주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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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아기 모자와 현관에 붙이는 스티커도 출산선물로 제공해 주셨어요.😊

창원시 출생신고 궁금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 아기 출산 축하드리며, 행복한 육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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