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지방교부세 감액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민선 8기 들어

총 239건의 6,050억원을 확보하는 등

지난해 역대 최다공모사업 선정 등

최대 성과를 거둔 남원시가

올해 ‘민생회복’과

‘국립기관 유치’에 방점을 두면서

민선 8기 후반기 더 머물고, 살고 싶은 문화와

미래산업도시 남원 만들기 실현

본격적인 시동을 걸 예정입니다!

남원시는 2일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시정의 힘찬 출발을 알렸습니다.

2025년 남원시정설계 밑그림을 살펴볼까요?

시민의 일상을 지킬 ‘민생회복’ 최우선, 국립기관 유치 통해 남원 build-up,

영호남 교육 특화도시로 도약

2025년 남원시 목표는

시민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민생 회복’을 최우선 하는 것과

국립기관 유치를 통해 ‘영호남 교육 특화도시’로

남원을 빌드업시키는 일입니다.

이를 방증하듯

시가 새해 가장 급선무로 추진한 일은

최근 탄핵 정국 및 장기화된 경기침체 속에서

고통받는 시민들의 민생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시민에게 1인당 30만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설 명절 전에 지급합니다!

이에 따라

오는 1월 20일부터 오는 2월21일까지

7만 6,801명(결혼이민자, 영주권자 포함)에게

1인당 30만원씩 남원사랑상품권 형태의

‘선불카드’로 민생안정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시는 지원금 지급 이외에도

상수도 요금인상을 유예하고,

1월 한달간 남원상품권 구매한도를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할인율도 10%에서 15%로 높이는 등

내수진작을 위한 각종 민생대책도

종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남원시는

중장기적으로 더 머물고,

살고 싶은 도시 남원 실현하기 위해

‘국립기관’ 유치에 사활을 거는 등

민선 8기 후반을 만족시킬

액션 플랜까지 펼치고 있습니다.

실제로 민선 8기 최대 성과로 꼽히는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추진은

올해 정밀안전진단과 부지교환 완료,

외국인 유학생모집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오는 2027년 전북대 남원 글로컬캠퍼스 개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또, 20대 대선공략이었던

국립유소년 스포츠 콤플렉스의 경우,

지난해 남원종합스포츠타운으로

최종 부지가 확정되면서

올해부터는 기본 및 실시설계 추진하는 등

제2의 양지인 선수를 배출할

인재 양성 환경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부분 역시

올해에 후보지가 최종결정되는 만큼

유치에 사활을 걸고,

올해는 후보지 BC분석과 기재부 등

관계부처와 협력 강화 등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교육과 지역특화산업을 연계한

경찰특성화고 및 118객실을 갖춘

경찰수련원도 연계 추진하는 등

경찰교육특화도시 실현에도

발품행정을 펼치고 있습니다.

미래신성장 산업 육성 통해 드론‧바이오 산업도시

민선 8기 4년 차에 접어든 남원시의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 계획은

더 무궁무진합니다.

남원의 100년 먹거리를 위해

민선 8기 출범 때부터 전략적으로 추진해온

드론, 바이오, 곤충산업 등

핵심 과제를 올해 더 본격적으로 실행하는 한편

특별히 철도, 도로, 드론‧UAM 등

항공운송 기반 구축과 연계

미래형 첨단물류거점도시로 나아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드론 분야의 경우,

드론 레저스포츠대회 상시 유치를 위해 조성하는

전국 최대 규모 실내 드론 레이싱 경기장인,

다목적 드론활용센터 건립을 위해

올해 타당성조사 용역을 실시하는 한편

국가예산 확보에 더 매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4차 산업을 이루는

꿈의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남원역 인근에

첨단 드론스포츠활성화 지원센터 조성도

추진하며, 대표 가을 축제로

남원 국제드론제전 with로봇 등을 통해

남원을 드론레저스포츠 중심도시로서

성장시킨다는 복안입니다.

뿐 만 아니라

산업도시 남원으로써의 면모를 갖추기 위한

노력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남원시는 올 안에

드론 항공기 앵커기업 5개사 협약을

유치하는 한편,

일반산단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

(‘법인세 등 세제감면)통해

분양률도 35,5%에서 50%까지 높이는 등

투자 기반을 대폭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2030 달빛내륙철도 개통에 앞서

남원이 유일하게 남원이 환승역이 될 수 있는 만큼 ’KTX역세권 투자선도지구‘ 지정에

본격 대응하는 등 첨단물류도시 남원조성에

불씨를 당길 예정입니다.

힌편

바이오소재 생태환경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올해 노암 산단 내 380억원 바이오테스팅 준공

식약처 시험‧검사 인증기관 지정‧운영 및

곤충, 천연물 등 바이오소재 사업화 모델 개발

바이오소재 융합센터 착공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곤충산업과 관련해서는

육류대체 단백질 바이오산업으로

스마트팜 곤충생산시설 시범 조성사업과

연계 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으로

농생명바이오산업을 육성하여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미래 먹거리를 확보할 예정입니다.

특히 스마트 곤충사육, 가공, 유통시스템 구축 등 250억원을 투입해

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올해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거점단지 활성화 기반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글로벌 관광 거점 ‘천만문화예술 관광도시’ 구현 ‘제2의 빌바오 기적’ 꿈틀

그 뿐 만이 아닙니다!

남원시의 천만문화예술 관광 도시 만들기

전략도 이목을 끄는데요

남원시는 현재

광한루원 중심의 도심권 관광 동선을

함파우 아트밸리와 연계 확장하여

체류형 관광지를 만들어 나가는 등

문화, 관광 성장의 토대도 만들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올해 함파우 아트밸리 마스터플랜을 토대로

도자‧옻칠목공예전시관, 김병종미술관(제2관),

키즈아트랜드, 복합문화관

주요 도입시설 실시설계 추진,

전북자치도 문화산업 진흥지구 지정 등을 통해

관광객과 시민 모두가 어디서든 즐기고

체험하고 머무를 수 있는

남원관광 1,000만 시대를 조속히 열 계획입니다.

이밖에도 피오리움(달빛정원),

스마트 루나를 춘향제 이전에 개관하는 등

낮과 밤이 어우러진 남원을 조성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남원읍성권 정비

활용계획 마스터플랜을 토대로

해자 양마장 설계 및 정비

남원성 북문 복원을 본격화하며

만인공원, 만인의 총 일대의 역사를 회복시키고,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유곡리 두락리 고분군’ 홍보관은

올 상반기에 준공합니다.

지난해부터

글로벌 축제로 전환된 제95회 춘향제

올해 ‘소리’를 주제로 200만명 관광객 유치,

1,300억원 경제효과를 목표로

4월 30일부터 5월6일까지

더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번 춘향제는

착한 가격 빅세일, 남원시민이 주인공인

시민참여프로그램 강화 등으로

더 진일보한 축제로 꾸며질 계획으로

특히 광한루원 중심의

경외상가 상권 활성화 거점센터가

춘향제 이전에 준공 예정이어서

지역경제활성화까지 기대됩니다.

6차 산업을 선도하는 농생명 산업수도

올해 남원시는 미래 농생명 산업의 전천후 기지로

더 거듭날 예정입니다.

실제로 남원시는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 조성,

전북자치도 농생명산업 선도지구 지정

기존 사업 선정에 이어 농림축산식품부의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공모사업까지 선정되면서

지난해만 78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대한민국 미래 농생명산업을

선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에코에너지 스마트팜 혁신단지 내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 조성

(240억원),

지방소멸대응기금 스마트팜 혁신단지 조성

(166억원),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

(182억원),

전북자치도 농생명산업 선도지구 지정 등

추진에 이어 본 사업추진까지 본격 추진하면서

기존 3년 단기 임대형 스마트팜의 한계를 보완해

최대 10년(5+5년) 장기 임대형 스마트팜을

조성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로써 청년농의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창업 정착을 유도는 물론

지역농업인재 육성에 기여하는 등

남원시 농업 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될 전망입니다.

이밖에도 농업직불금 지급,

농산물 가격안정기금 100억 조성,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폭 확대(465명→823명)등을 통해 농가 소득안정에도 힘쓸 예정이며,

백향과를 활용한 원푸드 육성을 위해서는

지적 재산권을 확보하고

다양한 시제품을 개발,

농가에 기술 이전, 농가소득을 올리고

미식 관광상품을 개발해

새로운 도시관광 트렌트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정주여건 개선 통해 살고 싶은 강소도시

열린 소통으로 화합하는 혁신행정 실현

‘살고 싶은 강소도시 남원 만들기’를 위해

올해 출산·교육·복지시스템 완성으로

정주여건을 대폭 개선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올 상반기에

‘공공산후케어센터 다온’을 준공,

원정 출산을 막고,

건강생활지원센터 개관을 통해

남원시민의 생애주기별 건강증진을

도울 계획입니다.

정주하고 싶은 도시의 전제조건으로 꼽히는

‘교육여건’은 올해부터 더 좋아집니다.

남원시는 올해 공립학원 성격의 ‘인재학당’ 준공

지정 운영 준비를 넘어

지난해 선정된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추진하는 등

생애주기별 교육시스템을 완성하고,

이외에도 교육과 지역특화산업을 연계한

경찰‧스마트농생명‧케이팝 등 특성화고

육성을 준비하는 등

교육 중심도시로 나아갈 방침입니다.

이밖에도 남원복지안전 119앱을 비롯한

전국 최초 스마트 경로당 비대면 진료 추진 등

남원형 돌봄안전망 구축을 통해

병원‧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보건의료, 요양, 돌봄서비스 추진이 본격화됩니다!

특별히 올해 새롭게 신설된 시책으로

‘제1형 당뇨병환자 지원 사업’도 추진,

19세 미만의 경우 전체 대상,

19세 이상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자에

각각 본인부담금 일부를 지원하는 등

폭넓고 촘촘한 복지를 실현합니다.

한편 찾아가는 소통행정과

중간지원조직 통합운영, 찾아가는 현장시장실,

시민소통위원회 활동강화 등

시민 중심 열린 행정 구현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

"달라진 남원시정의 변화 직접 체감하실 수 있도록 혁신하고, 더 도전하겠습니다!"

시민의 일상 안정화를 위한‘민생회복’방점

#남원 #남원시 #남원시청

#2025 #민생회복 #국립기관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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