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시가 지난 17일 폐막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지난 2016년 제97회 대회 이후 8년 만에

종합 6위 달성과 함께 6대 광역시 중 2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부산선수단, 총 187개(금 54, 은 51, 동 82)의 메달 획득!

7년 연속 세팍타크로 종합 우승과 함께 3개 종목 종합 1위, 12명의 다관왕 등의 성과 기록!

부산은 이번 대회에서 총 187개(금 54, 은 51, 동 82)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득점 39,608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951점 올랐으며, 지난해 7위에서 한 계단 상승했습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개요

기간/장소

2024. 10. 11.(금) ~ 10. 17.(목) ▹ 7일간 / 경상남도 김해시 일원

참가인원

49개 종목, 28,000여 명(선수 19,000, 임원 9,000)

대회성적

부산시 49개 종목 1,794명(선수 1,147, 임원 647)

종합 6위(39,608점) / 메달 187개(금 54, 은 51, 동 82)

종목 종합 순위

종합1위 : 세팍타크로, 요트, 에어로빅힙합, 배드민턴

종합2위 : 조정 / 종합3위 : 바둑, 산악

- 선전종목 : 조정, 축구, 레슬링, 야구소프트볼, 양궁, 검도, 태권도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부산선수단은 대부분의 종목에서 선전하며 활약을 펼쳐 지난 2022년 이후 매년 종합순위를 한 단계씩 상승시켰습니다. 특히, 7년 연속 세팍타크로 종합 우승과 함께 3개 종목 종합 1위, 12명의 다관왕 등의 성과가 있었습니다.

세팍타크로는 7년 연속 종합우승하며 부산을 명실상부 세팍타크로 대표 도시로 확고히 했고, 그 외에도 요트, 에어로빅힙합, 배드민턴에서 종합 1위를 달성했습니다.

역도 김수현, 핀수영 서의진 선수가 3관왕에 등극하는 등 모두 12명의 다관왕이 탄생했으며, 사격 이보나, 레슬링 이도원, 펜싱 한아름 선수 등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부산시, '생활체육 천국도시 조성계획' 발표... 생활체육 활성화 위해 노력

한편, 부산시는 '생활체육 천국도시 조성계획'을 발표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전문체육의 성과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선순환 구조 확립에 힘쓰고, 8년 만의 종합순위 6위 달성이라는 상승세를 내년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까지 이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박형준 시장은 “무엇보다 폭염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에 임해 좋은 결과를 내준 부산선수단에 감사하다”라며, “내년 전국체육대회는 '스포츠 천국도시 부산'의 역량을 증명할 중요한 기회로, 올해의 좋은 기운을 이어서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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