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하는 생태체험! 「안양천 가족공원」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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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관찰하기 너무 좋은 곳!

가까이에서 보는 개구리, 두꺼비들!

날씨가 너무 좋아진 주말이라

어딜갈까 하다가

안양천 나들이를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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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대없이 갔는데

이게 왠걸??!!

엄청난 걸 보고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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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바로

두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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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꺼비 출현장소가 궁금하다면??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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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서울 한복판 도심에

두꺼비가 왠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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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깜짝 놀랐는데,

알고보니

안양천에

실개천 생태공원이

조성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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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안양천 둔치에

서식하는 양서류를

알려주는 표지판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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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말고도

참개구리,

맹꽁이,

한국산개구리가

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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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 가족공원은

실개천생태공원과

해마루 축구장 사이에

위치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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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시한 곳이

두꺼비를 만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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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와

풀밭과

나무들이 멋지게

자리잡고 있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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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쪽으로는

장미원도 있어서

5월이 되면

장미가 만개할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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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의 보호색때문에 찾기 어려워요~ 숨어있는 두꺼비를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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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가

너무 보호색을

잘 갖추고 있어서

도대체 어디에

두꺼비가 있는지 몰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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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가 헤엄치는

모습을 보다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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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채로

두꺼비를 잡아서

통에 넣고 다니다가

풀어주는 아이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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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어떤 아이는

장화까지 신고

습지를 안에 들어가

뛰어다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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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둘씩 장화신고 들어간다면

습지 안에 숨어있던

개구리들이 다 밟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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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분들은

제발 이런 행동은

말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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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집금지라고 되어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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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금지" 푯말도

써놔야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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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두꺼비는

독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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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똑똑한 아이들이

개구리라고 말하는

아주머니에게

독주머니가 있어서

이건 개구리가 아니라

두꺼비라고 설명도

하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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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도시에 살면서

흔히 볼 수 있는

생명체가 아닌지라

나도 더욱 더

관심있게 지켜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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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가족공원 가는 길은

매우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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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목교역에서

출발했는데,

오목교에서 안양천방향으로

쭉 걸어서

오른쪽 방향으로

직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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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개천 생태공원을

구경하면서

오른쪽으로

5분 미만 걸어가면

나올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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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도 있어서

피노키오와 함께

사진찍기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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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도를 보니

해마루축구장,

장미원,

잔디마당,

안양천자전거도로,

실개천을 모두 포함해서

안양천가족공원이라고

부르는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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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좋은 생태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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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울 아가도

난생처음 두꺼비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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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두꺼비 찾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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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나들이로

안양천 꼭꼭 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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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복장,

물통과 돗자리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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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가 이동하는게

제일 좋고,

주차는 아마도

해마루축구장 근처에 있는

신정교 아래쪽에

있으나

자리가 별로

없는 것 같으니

사전에 확인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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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날씨가 너무 좋은데!

다음 주말엔 어디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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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SNS 서포터스가 작성한 글로 양천구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