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지나도 폭염주의보가 뜨는

많이 이상해진 2024년 날씨😓

그만큼 건강도 이상 없이 체크해야 한다.

걷는 게 좋은 만큼 좋은 길 위의 걸음은 우리에게 주는 선물이다.🚶

가을 선물 같은 🚩봉재산의 황톳길을 찾아가 보았다.

동춘동 봉재산 황톳길

동춘터널 상판부

송도 2교 지나 동춘 터널 전 경사진 위쪽으로 동춘 터널 상판부 부분.

청량산에서 청봉교를 지나 벚꽃터널을 지나면 해넘이공원에 있음.

아직은 네비에도 없어 입소문으로 알려진 곳

☑️1코스: 황톳길(초보자용/숙련자용) 241m

☑️2코스: 황톳길/마사길/모래길 418m

황톳길 주의 사항

📌반드시 맨발로 걷는다.

📌미끄러울 수 있으니 조심해서 걸어주세요.

※ 특히 우천 시 자제 바람

📌발에 상처가 있는 경우

파상퐁 및 세균성 감염의 우려가 있으니

이용을 금지해 주세요.

황톳길의 일부는 지붕도 있는 코스로

작은 비와 햇빛을 살짝 가려주기도 한다.

황톳길 걷기 후

발 씻는 수돗가와 화장실도 괜찮은 편이다.

파란 하늘과 초록 초록이들🌱

저녁 햇살 받은 그림자와 함께 황톳길이

시원한 바람과 함께 더 걷고 싶게 만든다.

원래는 억새풀을 배경으로 인천 대교와 함께 지는 해를 보러

많은 사진작가들이 찾아오던 해넘이 공원이다.

지금은 시간의 흐름과 함께 봄의 벚꽃 터널, 가을의 억새밭과

사계절의 황톳길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촉촉한 황톳길을 위해 무거운 물통을 길어다

부어주는 분들이 계시다.

순간 "수고하십니다" 인사를 못했다.

🚩2코스

억새밭 사잇길로 걸어 들어가면

마사길과 모랫길을 만난다.

황토와 다른 촉감이 편안함을 느낀다.

황토는 미끄러울 수도 있어 바닥을 보고 걷는다면

여기는 맘 편히 두리번거리며 걸을 수 있는 곳이다.

🎈맨발 보행로 이용 시 주의사항

- 신발을 신고 들어가는 행위

- 반려동물을 동반하여 걷는 행위

- 침을 뱉거나 오물을 버리는 행위

- 자전거를 타거나 끌고 들어가는 행위

- 맨발 보행로를 훼손하면서 걷는 행위

-우천 시 미끄러우니 이용을 자제 바람

위의 행위를 금지한다.

정자는 청량산을 오가며 걸터 앉아 쉬는 곳

봉재산의 자연에 취하며 가을을 느낄 수 있도록

언덕 베기에 위에 있어 더 좋다.

주막처럼 탁자도 있고

그네도 있어 분위기 내기도 제법이다.

일몰을 볼 수 있는 게 추억이 되어 아쉽지만

온 김에 내려가는 해를 미리 담아본다.

길고 길었던 여름이 물러서면서

갑자기 찬바람이 불어옵니다.

여름에 지친 심신과 다가 울 겨울을 위해

잠깐의 가을에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황톳길 소개했어요.

높지 않지만 산의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고

힐링도 할 수 있게 해주는 봉재산⛰️

그 안에 황톳길을 걸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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