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기업, 시민이 함께하는 화성 ESG메세나 아트페어

"본 기사는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이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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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 이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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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복합문화센터 1층 아트스페이스와 B1층 아트스퀘어에서 열리고 있는 화성 ESG메세나 아트페어에 다녀왔습니다.

곳곳에 안내가 잘 되어 있어서 1, 2전시장으로 나뉘어 있어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찾기 쉬웠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예술작품의 소비와 판매를 촉진하고, 판매 수익 일부를 화성시민 문화기금으로 적립해

향후 문화도시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해 작품들에 더 관심이 갔습니다.

화성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초대작가 16인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참여 작가 35인으로 총 51명의 작가가 참여해

서양화, 수채화, 공예, 조각 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박석윤 메세나 아트페어 집행위원장의 축사에서 전시의 의미를 좀 더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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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전시는 2024년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진행되는 전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문화예술 역할을 되새기고 예술을 통해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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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먼저 제1전시장부터 둘러보았어요.

지역 사회와 환경을 주제로 한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작가님들이 의도하는 바를 완벽하게 이해할 순 없었지만, 저는 모두 다른 크기의 작품의 표현 방법들을 유심히 보게 되었어요.

손바닥보다 작은 사이즈라던가, 둥근 캔버스 모양과 입체감이 느껴지는 그림들이 재미있었습니다.

멀리서도 보고 가까이서도 보시길 추천드려요.

전시장 중심에는 초대작가 작품이 걸려있었고 그중 달항아리를 주제로 한 작품이 많았는데 모두 다르게 표현된 점도 흥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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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전시장에 계신 작가님의 작품 설명을 듣는 관람객들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린 전시라 접근성이 좋아 계획하지 않고 방문하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산책하러 나왔는데 이런 예술 작품들을 무료로 볼 수 있어 좋다고 합니다.

한쪽 공간에 마련된 소품 ZONE의 작고 소중한 작품들까지 관람을 하고 아래층으로 내려갔습니다.

흐름이 끊길 수도 있지만, 저는 또 어떤 작품이 있을지 기대하는 마음을 갖고 이동했어요!

요즘 미디어아트 전시가 많아져 원화를 보는 게 쉽지 않은데

이렇게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실제로 볼 수 있어 예술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시장 뿐 아니라 각 층 로비에도 이훈상 작가의 조형물을 만나볼 수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화성 메세나 아트페어는 예술가, 시민, 기업이 협력하여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자리로, 내년에 열릴 전시도 벌써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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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시민홍보단

이 민 영

*본 포스팅은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에 의해 작성된 글로, 화성시청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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