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봄바람 맞으며 진위천 수변로 산책을 즐겨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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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택시 기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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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계절 모두 아름답지만

봄에는 더욱 더 아름다운 진위천 수변로의

소소한 정보들과 함께

산책을 다녀오면서 본 풍경을

사진으로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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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천의 수변공원은

진위천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산책로와 이어지는 공원으로

평택시 진위면 진위서로 264-15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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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천 수변공원에는

여유로운 진위천의 풍경을 감상하며

산책하기 좋은 코스와 함께

캠핑을 비롯한 다양한 체육시설로

매년 많은 분들이 방문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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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천 수변공원에서 캠핑과

여러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지만

진위천을 따라 이어지는 수변 공원길을 걸으며

계절별 풍경을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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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기에는

다소 삭막한 풍경이지만 곳곳에서

봄꽃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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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천 수변공원 둑길을 걷다

발견한 샤프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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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란은 붓꽃의 일종으로

크로코스 또는 샤프란이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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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피어나는 샤프란은

크로커스라 불리며

​가을에 피어나는 꽃은

샤프란으로 구분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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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노란색, 흰색 세 가지로

다양한 색의 꽃이 피어나

봄을 알리는 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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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천 수변공원에서 발견한

봄까치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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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까치꽃은 주로 길가나

약간의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라는 꽃으로

3∼5월에 하늘색의 꽃이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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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공원을 산책하다 만나게 된 야구장입니다~

야구장은 진위천의 대표적인 시설이라 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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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천 수변 둑방 산책로에서

진위천 수변 산책로로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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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진위천 이곳에는

파릇한 청보리가 자라고 있었는데요.

지금은 가꾸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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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천 수변로 산책로는

진위천유원지까지 이어지고

둑길 산책로는 진위천을 따라 이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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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천을 바라보며 걷은 산책로는

산들산들한 봄바람과 함께 걷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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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로 산책로에는

익사 사고발생 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인명구조함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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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천을 가로지르는 공사가 진행 중이라

산책로가 막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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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길을 가로질러 건넜습니다.

진위천은 평택시를 흐르는 국가하천이고

물도 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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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천을 건너 반대편 둑길로 올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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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천유원지에 있는 캠핑장입니다.

평택시민은 물론 인근 도시의 시민들도

즐겨 찾는 캠핑장으로

주말이면 이용객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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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징검다리를 건너면 레일바이크도 탈 수 있고

여름이면 물놀이 수영장도 운영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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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천유원지에서 인기 만점인 쉼터입니다.

가족 나들이 하기 좋은 곳으로

음식을 준비해 와서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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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맞으며 진위천 수변로를 산책해 보았습니다.

진위천 수변로에는 느티나무길도 있지만

벚꽃길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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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아름다운 진위천 산책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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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천을 바라보며 산책해 보세요.

발걸음도 경쾌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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